외벌이로 애둘 자영업하며 월 600 순수익 가져가는 친구
분당살며
저한테 매달 20~30꿔가고
또 갚고 꿔가고 반복;;
어찌보면 제 두배버는데
열심히 살며 진짜 쉬지도 않는대도 대출금 카드 생활비 등등
맨날 빵꾸...
매달 3일쯤 돈빌려달라하고 19일쯤 갚고 반복인대
에휴...
친구말이 내집이라도 부모가 해준 친구가 부럽다고...
애 둘 생기며 3억후반 아파트 대출끼고 들어갔는데 허리가 휜다고..
푼돈꿔주는거야 괜찮지만
왜이리 어렵게 사는 선택한건지...
초반에 그냥 저 처럼 빌라살이하고 나중에 돈모아서 가라고 했는데
뭘 매매까지해서..큰평수도 아닌걸
그놈의 아파트 타령이 문제이긴 합니다.
더울때 춥고 추울때 덥고
나름 흥미도 있으며 자기 시간 떼우는 수단임..
일로 돈 버는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월급은 1000단위 넘지 않는이상 다 또이또이한 서민들인듯..
떨어지면 진짜 개고생하고 남는거 없는 거죠
그래서 자한당이 먹고 사는 거죠
선거철만 되면 그놈에 아파트..
팔아야 내돈이죠..
자.. 그럼 1억 오른다 치고 살사람이 있나요?
팔았다 하더라도...
그보다 저렴한 곳으로 가야 수익이 되는 건데..
어디로 갈껀가요?
빌린돈 갚고, 취등록세 내고 다시 생활을 해야 하는데요..
아부지가 노력을 안하시네요
할부지가 노력을 안하시네요
나중에 팔아야 내돈인데.. 다람쥐 쳇바퀴 돌듯 하죠.. 집장사 하는 이들에 꼼수에 휘말린 것 깨달아야 하는데..
3억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600을 수령해간다 쳐서 한달에 450을 모은다 칩시다
대충 5천이고 이걸 6년간 모아야 되는돈인데 문제는 이건 혼자서 열심히 모을때고
결혼하고 애낳고 하면 절대 저렇게 못모읍니다 1년에 2천정도 모으려나
설령 3천 모은다 쳐도 10년을 꼬박 모아야됨
그 사이에 가족이 아프다거나 등등 돈들어갈 일 생기면 안됨..
아직도 여긴 사기치기 좋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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