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고 하기 싫다는 와이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도 애들 초등저학년때 그랬던 적이 있지요.
제가 그 기간을 버텨낸 팁은 자위하고 가서 안고 자는 겁니다.
뭐 꼭 자위를 하고 나서만 그러는게 아니고 일단 잘때 조금이라도 몸의 어디든 닿아있는 상태에서 자는 겁니다.
뒤에서 안아도 되고 손을 잡아도 되고 그것도 안되면 살짝 쓰다듬으면서 잡니다.
하자는 말은 하지 말구요...
섹스 싫다는 여자는 많아도 안아주는거 싫다는 여자는 별로 없습니다.
제가 느끼기로 여자들은 가끔 그렇게 안고 자는걸 섹스랑 비슷하게 쳐주는 것도 같습니다.
아주 깔끔한 섹스요. 피곤하지 않고 지저분해지지 않는 섹스지요...
그러다 보면 어느 날에는 반응이 오고 그러다가 한번 하게 되더군요...
남자입장에서는 자위의 현자타임을 스킨십으로 채워주면서 애정이 유지되고
여자입장에서는 귀찮고 피곤했던 의무로서의 섹스가 아닌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의 섹스가 시작되는 겁니다.
관계 거부로 스트레스 받으시는 유부님들 한번 시도해 보세요.
제일 중요한 건 조급해 하지 않는겁니다. 그리고 필수인건 아직 둘 다 애정이 있어야 한다는 거구요....
그렇게 잘 위기를 넘겨서인지 저는 결혼 17년차 나이 50인데 주1회정도의 관계를 아주 행복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집사람도 관계전에 설레여하고 이제는 두번에 한번은 집사람이 먼저 요구하기도 하죠... 애교도 부리면서요...
재밌지도 않은유머
장모님딸 가족끼리 애들엄마..
해야겠네요.
글 잘보고 가요~횽
갑자기 하자그럼 어쩔라구요
마누라는 2층
나 올라가도 돼?
나원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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