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당일 금요일 차례지내고 집사람과 4살5살 아들둘과
캠핑을 갔습니다
시골에 있는 캠핑장이였는데 1박 후 지난6개월정도 매주 샀던 로또를 안산걸 그때야 알았습니다
그래서 지도 검색후 가장 가까운 15분 거리의 복권방을 갔는데 글쎄 망해서 없어졌네요 ㅠㅠ
그때가 토요일 오후 3시쯤이였네요
집사람에게 이번주는 안사련다~ 이랬더니 애기들 재울겸 다른곳 가보자해서 다시검색후 또다시 30분거리 복권방으로
가서 구매완료했습니다
좋은 예감이 생겨서 로또를 구입한지 6개월~ 6개월동안 일주일 1만원씩 매주 같은번호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저녁............ 캠핑장에서 애들이랑 놀아주고 해지고 재운뒤 맥주한캔마시고 모닥불 피우고 불멍하느라
복권생각을 까맣게 잊었네요
그리고 집으로 복귀 일요일 저녁 9시경 문득 복권이 생각나서 차에내려가 복권을들고 매주했듯이 별 기대없이 qr코드 스캔~
두둥~ 3등 됐네요 ㅎㅎㅎ
정말 깜짝놀랐어요
142만원~ 어제 수령했는데 세금떼니 111만2천2백4원 입니다
기분좋은 꽁돈이라 집사람한테 쓰라고 줬습니다
이제와 욕심이 생기는지 위에 숫자 5가 아래로 내려왔으면 하는 ㅎㅎㅎㅎㅎㅎ
욕심이란게 끝이 없네요
암튼 자랑좀 해보고싶어서 몇자 써봤습니다
회원님들도 모두 행운이 따르시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연속으로 번호 5개가 맞으니 진심 오줌 쌀뻔했었는데
축하드립니다
저도 이번에 5만원 받았음요 ㅋ
다음엔 우리 꼭 1등 하자구여~!!ㅎ
농담이고 축하드려요^^
이게... 그다음날부터 조금씩 짜증이 올라옵니다.ㅎㅎ
두번째에는 그냥 종이채로 와이프 줬었네요.ㅎ.
기운 받아가겠습니다ㅎㅎ
팍팍!!!!!
당첨기운~~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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