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친절한 GS25 사장님이 있습니다.
가까운 편의점이 있지만 친절해서 좀 걷더라도 GS를 갑니다.
너무 친절하셔서 점심도시락만 사지 않고 반찬느낌으로 2개를 사서 7~9천원 정도로 결제합니다.
KT VIP 10% 할인을 이용하는데
아뿔사 9월15일부터 포인트를 소진해 할인이 되지 않았는데 해당 사장님은 저에게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일반 알바 편의점 직원들은 다 할인이 안된다고 알려줍니다. 그럼 포인트 다썼구나 알 수 있는데 이 사장님은 오늘까지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인간적 배신감을 느낍니다.
할인은 100% 통신사가 부담하지 않고 점주도 마케팅 차원에서 할인금을 부담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할인안되는걸 이야기 안해준것 같습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