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쌍욕이 나오지만,
조국 장관 스스로의 희생으로 개혁은 시작 되었다고 봅니다.
하루이틀전 뉴스 뉘앙스에서 계속 "시작" "끝" 같은 워딩이 흘러나왔으며,
정치9단 노인네의 힌트등을 통해서 청와대랑 여당 수뇌부 등은 이 또한 준비 되어있으리라 봅니다.
결정적으로 노무현 전대통령 탄핵 시도 후, 전국민의 역풍이 있었죠.
이제는 조국 장관 사퇴의 역풍이 검찰, 야당, 썩은 언론 수뇌부를 향할꺼에요.
똑같은 잣대와 기준으로 그들, 그들 자식, 그들의 부모까지 털어야 합니다.
그 역풍의 끝은 내년 4월 총선을 향할 것이며,
조국 장관의 희생으로 검찰 언론 사법 야당 모두 척결되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장관님 짧은 기간이나마 수고하시고 고생하셨습니다.
이리저리 개들에게 뜯겨서 만신창이가 되셨지만 국민들은 잊이 않을 겁니다
검찰개혁은 이제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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