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동안 검찰과 기레기들 때문에 지옥같은 시간을 보냈을텐데
이제 조국 장관을 쉴 수 있게 해줘야 할 것 같네요.
조국 장관이 계속 버텨주길 바랬지만
솔직히 계속 하길 바라는 건 우리 욕심일 듯 합니다.
오히려 이번 일로 검찰개혁을 위한 열망은 더 커졌고,
검찰 쓰레기들의 면면을 다 알게 되었고,
검찰 개혁을 위한 틀도 잡아놨죠.
거기에 언론의 추잡한 행태 또한 잘 알게 되었습니다.
내년 총선 전에 조국 사건은 증거도 없는 엉터리 수사로 무죄 판결 날 것이고
자한당은 패스트트랙 폭력 사건과 나경원 입시 비리 조사 받아야죠.
조국 사퇴프레임으로 재미보던 자한당은 이제 역풍을 받게 될 것이고요.
내년 총선에서 압승해서, 새로운 국회에서 공수처와 검찰개혁을 위한 법안들을 더 보강하고
조국 장관이 바랬던 검찰 개혁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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