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아픔을 겪어서 감정이입이 쉽게 되어서 그러리라고 생각 됩니다
제 경우에도 2016년 평생 함께 사실줄 알았던 어머님을 여의고
사랑하던 아내를 다음 해에 병 으로 여의고
다음 해 장인어른
다음 해 막내동생 저 세상에 보내니 너무너무 마음이 힘들더군요
왜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해야 하는가
물론 사람이 천년만년 사는건 아니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보낸다는건 너무도 힘 든 일입니다
오늘 일 마치고 저녁식사에 반주 한 잔 하며
춘천 편 뽕따러가세 라는 유투브를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져서
푸념 한번 해봅니다
타인이 있을땐 속으로 눈물을 삼키지만
혼자 있으니 마음대로 울수있는것도 자유스럽네요
그중 진단결과 자신을 컨트럴 할 수 없어 일상 생활을 할 수 없는 정도까지가 되면 환자로 분류하는겁니다.
아! 인정하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강인한 멘탈이 필요할 때 깥습니다.
일정부분은 치료도 필요하지만 결국 다 자신의 노력과 삶의 방향 전환이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드릴건 추천 2개 뿐이라 ... 화이팅 입니다
그냥 푸념 이예요^^
그중 진단결과 자신을 컨트럴 할 수 없어 일상 생활을 할 수 없는 정도까지가 되면 환자로 분류하는겁니다.
아! 인정하기가 쉽지 않은 것입니다.
강인한 멘탈이 필요할 때 깥습니다.
일정부분은 치료도 필요하지만 결국 다 자신의 노력과 삶의 방향 전환이 가장 좋은 해결책입니다.
저녁 반주 한 잔 하면서 센치 해졌을 뿐 입니다^^
드릴건 추천 2개 뿐이라 ... 화이팅 입니다
힘내세요...
마음이 정말 존경스러울 정도로 엄청 강인하시네요.
응원말고는 해드릴 말이 없네요.
힘내세요..앞으로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남자라서
남편이라서
가장이라서
아빠라서
눈물을 참아야한다는게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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