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벅 유머게시판에 이런글 남겨 죄송합니다.
한 가게 사장님이 1년동안 근로계약서도 없이 6명정도의 알바를 고용했습니다.
본인이 필요하시면 알바를 쓰고 하루에 수익이 1만원~10만원
장사가 진짜 안되다 보니 자신이 고용한 알바라 제가 관여할 바는 아니지만
자기 볼일 볼 시간이없고 가게에 갇혀있자니 알바를 고용하고 필요한 시간에만 몇일쓰고 ㅎㅎ
수익이안나니 알바비 줄돈 없어서
다썼다 싶으면 자르고 주휴수당 따졌더니 컵깬거 얼만줄 아냐면서
그런식인가봐요.
피해자들은 갓20살 21살 많아야 30 뭐이런식이고
개인적으로도 저도 피해를 너무많이 봐서 하나하나 선물을 드리고 싶은데
피해자들은 엮이고 싶지않다 이런식이네용.
그지역에서는 꽤나 재력이있고 높은사람도 많이 아나봐요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양쪽의 입장을 들어봐야 하는것도 알고 이미 보배 10년차입니다.
베스트갔다가 댓글에 상호명 알려달래서 작성했다가
성지순례 및 폭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뒤 명예훼손으로 350벌금 맞고 3일간 갇혀있다가
주말 풀리고 월욜날 풀려났던 기억이 있었네요.
당시 사건이후 해외체류후 4개월만에 왔는데 벌금이 있는것도 모르고
잡혀서 .. 무서워서 새 아이디로 작성합니다.
분명 또 6명 이후 7명 8명 9명 근로계약서 없이
학비를 벌러 부푼꿈을 안고 알바를 시작했다가 일주일 아니 2주일 만에 짜르는데
그들이 뭘 알까요.
사적인 감정으로 복수하고 싶고, 그 와중에 이런사실을 알게되고,
아니 수시로 알바를 썼다 잘랐다 하는건 알았는데 근로계약서 6명 전부 안쓴건 몰랐네요.
진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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