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위안부 폄하 논란’이 된 광고를 송출 중단했다. 유니클로는 “위안부 폄하 의도가 없었다”며 광고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이었으나 비판이 거세지자 광고 송출 중단을 결정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논란이 된 광고를 19일 밤부터 송출 중단하고 있다. (중요한 사안인 만큼) 경영진의 결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유튜브 공식 계정과 방송사 등에서 모두 광고가 내려졌다. 유니클로 측은 “일부 방송사에서는 방송사 사정 상 월요일 정도까지 광고가 나오는 곳도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에는 “최근 방영된 유니클로 후리스 광고 관련한 루머에 대해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며 거센 비판과 비난을 ‘루머’ 취급했다. 광고를 교체하거나 자막을 바꾼다는 계획도 없다는 게 기존 입장이었다.
하지만 비판과 비난이 점점 커지고, ‘유니클로 불매운동’ 1인 시위도 곳곳에서 재개될 움직임이 보이자 ‘광고 송출 중단’을 결정했다.
유니클로 관계자는 “유니클로 측에서는 송출 중단을 요청했으나 각 방송사 등의 사정에 따라 광고가 내리는 시점이 늦어질 수는 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전혀 의도적인 게 아니었는데 여러 분들에게 심려를 끼친 부분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광고를 내리는 행동으로 보여드리는 것 말고 당장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19102012134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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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는 영구 불매대상입니다.
어차피 안사거든
일베충이나 사는 저질의 싸구려 누가 입니?
불매운동이란건 타인에게 강요할수 없다 생각했는데
유니클로 이번 광고 보고 다른건 몰라도 유니클로만큼은!!!
주변 지인에게 절대 불매를 강요해야겠습니다..
유니클로는 대한민국에서 사라지길 With GU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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