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는 수많은 퇴임 대통령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현직대통령시절
정치스타일,성격,노선 전부 달랐지만
퇴임이후에는 같은 공통점이 하나가 모두에게 나타납니다.
바로 현정부와 사회여론에 지장이 될 정도로
정치 전면에 나서지 않는다는점.
모두들 끝내 다하지못한 정치적인 여한이 있지만
후대의 시민들과 정치후배들이
나보다 이 사회를 더 낫게
만들어줄것이다란 믿음으로
사회에 지장을 주지 않고 조용히 살아갑니다.
그림이나 농사나 독서를 하는 등
자신만의 멋진 노후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참된 어르신들의 모습입니다.
이게 바로 지금의 한국 노인들이 배워야할 모습입니다..
단돈 650원에 사이트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초등학생들도 안할 저급한 비속어들을 사용하고,
자신의 행위에 대해 어떤 자기반성도 없이
무조건적 애국이라 칭하며
자신이 듣고싶은,보고싶은
검증되지 않은 매체에서 본 주장을
무조건적 사실로 받아들이고 남들에게 주입하려 하고
나이가 많다고 젊은사람들이 자신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고 또한 단돈 2만원에 자신의 몸을 팔고
국기를 훼손하고 쓰레기를 버리며 환경을 훼손하는등
이러한 행동들을 저지르는 당신들은
꼬마보다 못한 노땅에 불과한것입니다.
나이가 많다고 해서 대접을 받아야만 하는게 아니라
나이가 많고 그 나이에 맞는 현명한 행동을 해야
적정한 대접을 받을수 있는겁니다.
지금의 당신들은 많이 반성하고 배워야할
꼬마에 불과합니다.
당신들이 조금이라도 현명해지고 대접받고 싶다면
각국지도자들의 퇴임이후 모습을 조금 배우시길 바랍니다.
물론 당신들의 권리는 투표로서 살아있습니다.
다만 그 외 나이에 맞는 자세가 필요하단 얘기입니다.
우리의 미래를 혼탁하게 만듬
나이대로 현명하게 행동하는 사람이
적어요
돈있으신 어른신들은 밥벌이 하려고 나오실 이유가 없어요
노땅은 xx 몇푼에 눈뒤집어 지는거죠
논리 미래 도덕 이런거 없어요 열마줘어드리면 그걸로 막걸리 소주 사드시고 만족하시는 거죠
폐지줍고 힘들게 사시는 어르신에게 동원쪽에서 시키는 건 꿀이겠죠 하루종일 돌아다녀봤자 몇천원 버시는데
한번에 몇만원 받으니 그게 그들의 편이고 그들이 뭉칠수 있는 원동력입니다.
여기서 좀 웃낀게
기존당은 빈익빈 부익부 가중시키고 이렇게 생긴 광범위한 빈익층을 또 이용해 먹는 그런구조에요
극빈층은 자기가 두번 당하는지도 모르는거죠
진보는 분별력있는 서민을 늘리려는 거고 특정당은 통제할수 있는 극빈을 늘리려는 거고요
보수가 나쁜건 아닙니다. 현 프레임을 안전하게 지키는게 보수인데
문제는 현프레임이 빈익빈부익부 논리에 썩어있다는게 문제지요
특정당 시위시 '반공'을 외치는데 '반공'은 좋아요 실패한 공산주의를 좋아하는 사람이 극히 적겠죠 당연히
문제는 '반공'을 외치면서 진보정치를 상관없는 공산주의 딱지를 붙여 반공교육받은 시대 계층에게
적으로 만드는거에요
공산주의가 진보? 아닙니다.
또한 특정당도 보수아닙니다. (잘 판단하셔야하는게 국가를 위한 보수와 특정그룹을 위한 보수는 다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생각해주세요
국민들이 정치에 불만을 쏟아내고 소리를 질러도 잡혀가지 않는 시대는 매우 바람직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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