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남자이고 저 영화 안 봤습니다만, 아직도 영원히 끝낼 수 없는 성차별이 존재합니다. 물론 여성들이 푸념만 하고 이겨내려는 목적의식이 없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진취적인 여성들 또한 동일한 성차별에서 헤어나올수 없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태생이 여자와는 상극인 사람들이 아니라면 결국 여성들과 어울려 살아가고 여성들과의 교감으로 행복과 즐거움을 얻어가야하는 남자들이라면 그냥 조금 이해해주면 안될까요? 본인들이 스스로 '집에서 밥이나 하지 왜 아줌마들이 차를 끌고 나왔냐'는 꼰대들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일겁니다. 그냥 여성들이 어떻게 해달라는게 아니고 그래서 남자들이 딱히 무언가 해주려는 생각이 없다면 그냥 들어주기만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저도 남자로서 세상살아가기 참 어렵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제 와이프가 세상살이가 편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랑 비슷하거나 가끔은 저보다 더 힘들겠지요. 그냥 들어주기만 합시다. 저들이 뭐 해달라는게 아니라면...
영화는 영화일 뿐이죠. 영화를 현실에 대입시켜 흥분하는게 정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하나의 의견으로 치부하면 그만 입니다. 재미없으면 재미없는 거고, 공감되면 공감되는거고.. 여자쪽에 편향된 영화가 뭐 그리 잘못된건지 모르겠네요. 저 영화를 이용하여 모든 여자들이 불쌍하다. 평등대우해라 라고 하는 놈들을 욕해야지. 영화 자체가 잘못된 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 영화 뿐만아니라 다른 영화들도 그냥 영화일 뿐입니다. MSG도 첨가하고, 흥미도 유발하고...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영화는 보지 않아서 무슨 내용인지 알수는 없지만 여자라서 받는 사회적인 차별은 분명 없다고는 할수없겠죠 하지만 요즘 돌아가는 분위기를 보면 여자라서 이 한마디에 많은것을 요구하고 있죠 남자들도 예전부터 지금까지 남자라는 이유로 사회적인 차별은 분명 존재하고 있는데 그것으로 무언가를 얻어내려하지 않았죠 근데 지금 왜 여자라서라는 말한마디로 무언가를 얻어내려고 때로는 이해할수 없는 요구들로 인해 거부감이 느껴지는것은 사실이라고 할수있죠 대표적으로 여가부가 하는일이 그렇고 보배에서도 이슈고 지금도 충분히 다시 이슈가 될수있는 성적인 문제죠 얼마전에는 경찰들도 여대생들을 제지하지 못한것이 기사화 된적도 있죠 여자라서 받는 차별은 분명 없어져야하지만 그것을 무기로 이해할수 없는걸 요구하는걸 받아주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니가 군대 갔다오고 한국남자차럼 살던가
저걸로편가르는게비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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