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나이가 좀 든 아직 시집을 못간? 여자사람 직원을 채용을 했죠... 나이가 있다보니 다른직원들에게 시키는 최소한일들마저도 시키지않고 존중을 해줬습니다 예를들어 사무실 쓰레기통 비우기 내사무실말고 지네들이 쓰는 사무실 !
근데 이X 마인드가 가관입니다
요즘 경기가 안좋아 토요일을 격주로 쉬고있는데 그걸 알고 지원을 했슴에도 불구하고 막상 토요일이되자 토요일 6시퇴근이 너무길다 근무시간을 조정해라 등등 (평상시 퇴근은 1시간 먼저 해버림 할일도 없는데 있어봐야 능률만 떨어진다는 이유 ) 점점 경영에 관여를 처하더니 뜬금없이 지는 독신인데 회사와서 나를 대면하는게 불편하다네요 연애질 하러 처나오는것도 아니고 참나... 단연코 제가 오해살만한짓은 한적도 없습니다 단지 수고한다고 음료두번정도 다들 사주는거 사줬을뿐...
더 기가막힌 말을 듣고 결국엔 그만두라했습니다
회의할때 경기가 않좋으니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두 일해주면 좋겠다햇더니 주인의식가지고 일할거면 회사차리지 왜 직원하겠냐고 하더군요 추어도 거짓말 아닙니다..그말들은 순간 제가 이제 얼굴도 처다보기도 싫더군요
달리 나이처먹고 결혼못한게 아니구나.. 이유를 알았습니다...
나이먹고 어린직원들보다 못한 마인드를 먹고 어떻게사회생활을 해왔는지.... 그러면서 교회는 열심히 나가더군요 교회다니시는분들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생각할수록 화가치밀어서 글한번 써봅니다 10년 사업체 운영하면서 진짜 별별 거지같은 인간들이 존재한다는걸 알았습니다
비하해도됨
그 이상으로 일하는 직원들은 늘 연봉인상으로 보답해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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