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둘째 아이가 태어난지 벌써 4개월이 지나... 5개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ㅋ
와이프나 저나... 엄청 돌아다니는 스타일이고...
첫째딸이 이제 29개월인데...
둘째 태어나기 전에 첫째 데리고 여행도 자주 다녔고...
요즘도 바다 가고 싶다고 말하는데...
와이프가 둘째 모유 먹이고...
어려서 잘 못다녔더니...
답답해 죽겠답니다...
그래서 내일 강원도 놀러가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가도 되지만...
아이들 태우고 밀리는 길을 오랫동안 다니는게 쉽지 않은 일이라...
평일에 갑니다...
둘째가 어리고... 와이프가 아직도 수유를 하고 있으니...
매운것도 못먹고... 오래 있다 오지도 못하고...
아마도 맵지 않은 밥 한끼 먹고...
바닷바람 한번 쎄고 바로 올라올꺼 같지만...
간만에 동해 바닷바람 쎄러 갑니다~ㅋ
애기들 감기 안걸리게 조심히다녀오셔요
첫째가 백사장 걷는걸 좋아했음 좋겠네요
옷 따뜻하게 입혀서 가야겠네요...ㅋ
쥬니어용까지 같은 브렌드로...ㅋ
롱바디는 뒷자리 썬루프가 들어가거든요...ㅋ
혹시 BMW7?
즐거운 여행 보내시길 바랍니다^^
딸아이 9개월차라 이유식이랑 모유수유도 하고 있어서
차타고 1시간 넘기가 힘드네요 ;;;
조심스레 여행가자니 내년에 좀 더 크면 가자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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