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교통법규 꼬박꼬박 잘 지킵니다.
방금 퇴근 길에 편도 1차로 어린이 보호차량이 비상등과 함께 섭니다 그리고 정지 표지판도 폅니다. 비상등 키고 저도 앞차에서 초등생이 안전하게 하차 할 때 까지 비상등 커고 기다려 줍니다 근데 뒷차가 그사이를 못참고 빵빵 거립니다. 욱하는 성질에 이 비슷한 경험이 있어 뒷차 운전자한테 존나 지랄 시전 했었는데 오늘 꾹 참고 왔늡니다. 제발 어린이 보호차량 보호구역에서 서행 한다고 빵빵 거리지 맙시다. 운전 25년 넘게 무사곱니다 누군 운전 할줄몰라 서있고 천천히 가는줄 아는지 성질대로 하면 진짜 줘패고 싶네요 참자
지나 가는 행인 묻지마 폭행하고
손녀뻘도 안되는 애한테 몹쓸짓하고
자기 무시하는거 같다고 기다렸다가 죽이고
강간 못하니 벌거벗고 차 밑에 숨어있다 잡히고
도대체 왜 그러는지 모를 사람이 넘처나는 세상입니다
그럴려니 밖에 상식으론 답이 안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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