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과 관게개선에 노력하는 문재인 정부를 보면서
조금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지극히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국민이다
국민들은 (일부 열혈 지지자 제외 )문재인 정부의 갑작스런 태세전환에
적잖이 당황하고 그 이유가 궁금해진다 .
지난 8월만해도
문대통령
"다시는 일본에게 지지않겠다 ."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 회집방문 "
조국 전 수석 " 죽창가를 ~"
"의병을 일으키는 분위기 "
드디어 민주당 민주연구원에서 " 내년 4.15총선을 한일전 구도로 몰고가면 유리 "
라는 책자마저 발간해서 소속의원들에게 배포하고
민간에서
반일 운동 ,불매운동 ,일본 관광 보이코트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은 하겠다 ~ 등등 반일 분위기 일색이었는데
갑자기
이낙연 총리가 일왕 즉위식 참석하여 아베에게 머리를 조아리고
한일 의원 연맹 소속 의원들이 단체로 일본을 방문하고
드디어 문희상 의장이 방문했다가 찬밥 신세로 될돌아오고
마침내 문재인 대통령이 아세안 회담때 따로 아베에게 면담 요청을했지만
겨우 형식적으로 10분 시간을 할애 받았고
아베는 " 도망가는 모습을 보이고 싶지않아서 마지못해 문과 만나주었다 " 는 말을 했다 .
그렇다면 왜 ?
문재인 정부는 갑자기 태도돌변하여 일본에게 애걸복걸하게된걸까?
이 부분을 이해하는 분들이 거의 없는것 같기에
별로 유머스럽지않은 장문의 글을 쓰게되었다 ^^
외신에 따르면 지난 달 한미일 3국 안보회의에서 심각한 내용이 오갔다.
미국은 한국에게 일본과 지소미아 파기결정은 곧
한미일 동맹을 깨고 북중러 연합에 가세하겠다는 뜻으로 이해한다고
발표후
그 경우
미국은 한국에게 3가지 중대한 내용을 통지했다고 한다 .
11월 22일까지 일본과 지소미아 복원이 안될경우
1.한미방위조약자동 페기
2.주한미군 군사시설 단계적 철수
3.주한미군 철수
라고 언급하였고
주한미군방위비 증액 같은 이야기는 위 3항에 비하면 별로 중요한 꺼리도 못된다 고 할수있을만큼
하나 하나 가 엄청난 파급력을 같는 내용이다 .
그것도 11월 22일 까지 복원 이라는 마지노 선을 정했다고하니
문재인 정부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격이다 .
11월 22일까지 일본과 복원이 안될결우
문재인정부의 운명도 함께 끝나게 될것인가 ?
귀추가 주목되지만
아베의 반응은 싸늘하고 단호하다 .
"한국 문재인정부가 1965년 한일협정 조약을 존중하고 이행하겠다는
원칙 적 입장 발표가 없으면 한일 관계개선은 어렵다 "
는 일관된 주장 뿐이다 .
문재인 정부 운명이 며칠 안남은것 같다 ㅜㅜ
더이상 반일시대는 지났습니다 하는 개소리 언제할지 제일 궁금함
더이상 반일시대는 지났습니다 하는 개소리 언제할지 제일 궁금함
전쟁은 국민이 하고 정버는 평화협상해야 한다고 생각 못하는 토왜답다 ㅋㅋㅋㅋ
중국의 확장을 막아야 되는 미국 입장에서는 코밑에 지뢰 심어 놓는게 낫겠어요 미사일 탐지도 못하는 쪽국에 몰빵하는게 낫겠어요.
한국 주둔은 한국만을 위한것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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