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통산 372경기 121골
그 중에 리그 경기만 308경기 98골 (PK골은 단 한골도 없음)
네델란드 빌리 리펜스가 가지고 있던 분데스리가 용병 통산득점(92골) 기록을
85~86시즌 차범근이 깨트림 (이 기록은 14년이 지난 1999년 스위스 용병 사퓌자 선수에 의해 깨짐)
용병사상 처음으로 리그 300경기 출장
세계 최고 리그인 분데스리가에서 6년간 2자리수 골 기록
<세계최고 리그 근거>
1. 발롱도르 수상자 명단
76년 : 프란츠 베켄바우어 (분데스리가 - 바이에른 뮌헨)
77년 : 알란 시몬센 (분데스리가 - 보루시아 뮌헨글라트바흐)
78년 : 케빈 키건 (분데스리가 - 함부르크SV)
79년 : 케빈 키건 (분데스리가 - 함부르크SV)
80년 : 칼 하인츠 루메니게(분데스리가 - 바이에른 뮌헨)
81년 : 칼 하인츠 루메니게(분데스리가 - 바이에른 뮌헨)
2. UEFA 유럽리그랭킹 분데스리가 1위
76년, 77년, 78년, 79년 ,80년 ,81년, 82년, 83년, 84년
출처 : http://kassiesa.home.xs4all.nl/bert/uefa/data/method1/crank1976.html
독일잡지 sport bild 에서 뽑은 1979년~1980년 분데스리가 베스트 11 사진
차범근 옆 중앙 공격수에는 독일의 전설적인 골잡이 칼 하인츠 루메니게.
오른쪽 윙포워드엔 잉글랜드의 케빈 키건 사진(손흥민이 뛰었던 함부루크의 전설, 발롱도르 2회수상)
독일 월드컵 당시 반가워하는 클린스만 독일감독
<위르겐 클리스만 선수시절 경력>
UEFA 유로 1988 4강
1990년 FIFA 월드컵 우승
UEFA 유로 1992 준우승
UEFA 유로 1996 우승 (3회)
80년대 후반 ~ 90년대 '금발 폭격기' 라 불리던
독일 국가대표 부동의 스트라이커
국가대표 : 108시합 47득점 (출장 역대 2위, 득점 역대 2위)
월드컵 통산 17경기 11득점
리베로의 창시자 "kaiser"(황제) 前 바이에른 뮌헨 회장 베켄바워와 담소를 나누는 모습
월드컵 역사상 세기의 라이벌 요한 크루이프 vs 프란츠 베켄바워의 그 베켄바워
차범근을 아직도 기억하는 프랑크프루트 독일팬들
첼시 vs 삼성 친선전 종료후
인사하는 무링요
손흥민 경기를 관전하러 차범근이 왔다는 소식에
부랴부랴 급하게 취재하러온 독일언론사
언뜻보면 공손히(?) 두손모은것같은 레버쿠젠 구단주
할아버지에게 말로만 듣던 차붐의 사인을 받으려는 독일 꼬마들
1899년에 창단한
프랑크프루트 역대 11에 선정된 차범근
레버쿠젠 구단 박물관에 있는 스타중 한명으로 차범근 코너가 있다
프랑크푸르트 시내 ‘빌리 브란트 광장 지하철 역(Willy-Brandt-Platz Station)’에
역대 구단 전설이 기둥에 새겨져있고 차범근도 보인다
독일월드컵 당시 독일국가대표 훈련 경기장 방문
장내 아나운서가 '차붐이 방문했다' 고 하자
독일 사람들 기립박수
2007년 첼시 미국투어중 만난 차범근과 발락, 무리뉴
16강전 경기를 치루러 한국을 입국한 독일국가대표 발락이 입국인터뷰 도중
"여기가 차붐의 나라입니까?"
이 인터뷰를 계기로 그동안
'유럽에서 듣보잡이였다', '국뽕에 취해서 부풀려진거다' 라며
인터넷상에서 차범근을 까던 이들이 거짓말같이 사라졌다
2014년 월드컵 독일대표팀감독으로 우승한 뢰브
저 당시에는 차범근 선수 부재시 교체되어 뛰어주는 백업 선수였다
'어이쿠 차붐 형님 오랜만입니다~'
브라질 월드컵 중계석에서 차붐과만난
前독일국가대표 마테우스 (1990년 월드컵 우승멤버)
남아공 월드컵에서
前 아스날 감독 아르센 벵거가 중계석에서 차붐을 보고 원따봉 시전
경기 내용을 보고 ‘지금까지의 경기 중 가장 나쁘다. 준비도 안 된 상태다.’라고 말을 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당시 루디 푈러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차범근이 현역 시절 아스피린을 너무 많이 먹었다.’며 되받아쳤다.
이 둘의 설전이 독일 전역에 전해지자 여론은 루디 푈러가 '차붐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
'푈러가 망언을 내뱉었다'라며 맹비난을 퍼부었고 결국 푈러는 차범근에게 사과를 하게 되었다.
물론 이 둘은 사실 친한 사이입니다 ㅋ
차붐은 전설이었다.
경기 내용을 보고 ‘지금까지의 경기 중 가장 나쁘다. 준비도 안 된 상태다.’라고 말을 하였다.
이 소식을 들은 당시 루디 푈러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차범근이 현역 시절 아스피린을 너무 많이 먹었다.’며 되받아쳤다.
이 둘의 설전이 독일 전역에 전해지자 여론은 루디 푈러가 '차붐에게 무례한 말을 했다'
'푈러가 망언을 내뱉었다'라며 맹비난을 퍼부었고 결국 푈러는 차범근에게 사과를 하게 되었다.
물론 이 둘은 사실 친한 사이입니다 ㅋ
이미 그때부터?
차붐은 있었고 만들었다.
손은 손세이셔널을 차붐같은 전설로 만들자.
그당시 차붐을 막으려면 거친 파울 말고는 방법이 없으니 상대선수들이 차붐을 막으러면 거친파울은 필수였다하죠.
결국엔 레버쿠젠의 겔스도프 선수의 태클로 인해 차붐의 선수생명에 위기가 오고 분데스리가에서는 파울완화 문제로 규정을 엄격히 되었으며,
차붐은 겔스도프선수를 용서를 하며 겔스도프 선수와 독일국민들이 그런 차붐을 보며 감동받았다고 하죠.
축구실력만큼이나 인성도 훌륭하신분이죠.
그때당시 분데스리가 전체 연봉 3위.
(이해하기 쉽게 설명 드리자면 지금 현재 EPL 연봉 3위인 맨시티-김덕배인데 연봉 246억. 주급 4억 6천이죠.)
차붐은 군대다녀오고 20대중반부터 시작함
그리고 리그 경기수도 그때가 더 적음
차붐이 이 시대에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제대로 했으면 호날두 메시 이상일수도 있음
차범근의 플레이 스타일은
스피드임.
100를 11초대에 주피한다는 전설과
골결정력이 최고수준.
전설적인 경기 중 한개가
종료 5분 남기고 헤드트릭을 했던
말레이지아 전
그때 울나라가 지고있었다죠?
그때당시만 해도 말레이시아랑 실력차가 크게없었다고...
체육선생님 께서
차범근 선수가
고등학교 시절 새벽마다 버스타이어
뒤에 매달고 운동장 을 뛰어다녔다고 했었는데
대단하심 차붐
해외여행조차 맘대로 못가던 암흑같던 시절.(지금 북한과 흡사)
무에서 유를 창조한 분이죠.
한국축구협회가 평가 절하 시켜놓았지...
대낮에도 대형펍에서 응원팀 타월을 두루고 전부 앉아서 응원하는데 펍내에 대형스크린도 여러개고 남녀노소 인파가 대단하더군요
가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연고지 팀 이름으로 머천샵도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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