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도 아쉬운 것이 황해도 황주와 해주가 고향이신 부모님께
금강산 여행을 보내드리려고 하니 혹 남아있을 형제, 자매들때문에 거절하셨습니다.
살아가실 때 함께 여행을 다니는 것이 얼마나 큰 효도인지 나중에 느낍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저희 가정도 내년에 마나님이 환갑인데 아이들이 내년에 함께 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아버지 뇌졸증으로 쓰러지시고 병간호 10년동안 다른데 못가시고, 병간호하느라 암에 걸려 수술하신 어머니. 아버지 돌아가시고 쇠약해진 몸으로 어디 나가시지도 못하고 요양원에서만 계시다 얼마전 돌아가신 어머니.
노부부가 같이 가족과 놀러다니는거 보면 부러워 눈물짓습니다.이렇게 가슴에 상처가 될줄 그땐 몰랐는데...
부모님 살아생전 손잡고 자주 놀러다니세요. 저는 병원에서 자식도 못알아보고 그냥 쳐다보고있는 사진만보고 혼자 눈물흘립니다.
부럽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잘 보내고 오세요.
추천드립니다.
잘 보내고 오세요.
암튼 감사합니다 즐밤 되세요 ^^
부럽습니다
아닌가? 푸라마인가 0.0
아시는 분 ㅋ
추천!
아름다운 밤되시고요.
근데 다낭 11일부터 태풍 영향권입니다. 참고하셔요.^^
셔터질에 정신 없음.
지금도 노숙자인 거 같은데
행복한시간 보내고오세요
많은 추억 만드세요~
저도 부모님 모시고 내년쯤에 갈 예정인데,,
혹시 일정과 비용 쪽지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TMS호텔 숙박할 예정입니다. 요즘 우기라고 하던데 비 자주 오던가요?
금강산 여행을 보내드리려고 하니 혹 남아있을 형제, 자매들때문에 거절하셨습니다.
살아가실 때 함께 여행을 다니는 것이 얼마나 큰 효도인지 나중에 느낍니다. 정말 잘 하셨습니다.
저희 가정도 내년에 마나님이 환갑인데 아이들이 내년에 함께 여행을 할 예정입니다.
노부부가 같이 가족과 놀러다니는거 보면 부러워 눈물짓습니다.이렇게 가슴에 상처가 될줄 그땐 몰랐는데...
부모님 살아생전 손잡고 자주 놀러다니세요. 저는 병원에서 자식도 못알아보고 그냥 쳐다보고있는 사진만보고 혼자 눈물흘립니다.
1년에 한번씩가자는 취지에요~ 갈때마다 10~12명이서 움직였네요 자유여행으로 제가 숙소,스케줄 다 잡고 다녀왔어요
부모님들도 너무 좋아하세요 ㅎㅎ 이런게 효도아닙니까 형님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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