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호 사건은 솔직히 맞은 직원도 개병신 고문관 ㅅㄲ였음
우선 이 직원은 이미 퇴사한 직원이었음.
그런데도 사내게시판에서 양진호 사칭하는 계정 만들어서
직원들한테는 "난(진호)데 고생이 많다. 내가 없다고 한눈 팔지 말고 매사에 성실히 임하면 연봉 팍팍 올려주겠다.”
전 대표한테는 (OO = 전대표)
"OO아 지금도 불철주야 일하느라 고생이 많다. 낮과 밤이 바뀌면서 일하지만 어디가도 이만큼 돈 못받는다. 항상 이 점을 명심하고 ‘몸빵’하여라 OO이 하면 ‘몸빵’ ‘몸빵’하면 OO이 알지?”
“OO야 매번 듣는거지만 니 이름은 참 정감있다. 이름만큼 아래 사람한테도 리더십 있게 행동하면 좋을 텐데, 너무 쥐여짠다는 느낌을 받는다. 자상한 ‘척’, 애써주는 ‘척’하는거 같다. 그리 보기좋지는 않다. 그리고 여자 좀 그만 밝혀라.”
이딴 글 올림 ㅋㅋ
나같어도 반죽여놨을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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