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에 따라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저도 친가보다 외가가 좀더 여유가 있었는데 친가는 친가 나름대로 할아버지께서 남기신 쥐꼬리만한 유산 더 갖겠다고 큰아버지들께서 한바탕하시고 외가도 할머니 살아계신 와중에 어머니 + 이모 vs 외삼촌 구도로 가는걸 어린시절부터 봐서, 사람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게 중요하지 돈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재벌들 보세요. 돈 많다고 가족간의 사이가 좋으면 현대니 삼성이니 x데니 창업주 유산 가지고 싸운다고 뉴스 나오겠습니까
돈이 없으면 일단 생활이 쪼들리고 예민해지고 가정에 불화가 생기기 마련이죠
옛날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했을때 다 쓰러져가는 맨션으로 이사가서 살았었어요
거긴 진짜 헬... 아랫집 알콜중독자에 옆집 부부 싸우는 소리 앞에 건물 양아치 딸 아빠가 맨날 쥐잡듯 잡는 소리
맨날 경찰차 들락날락 오죽하면 제가 경찰차 차번호까지 외웠겠어요..
결국 사업 성공하셔서 하남 미사강변 대형평수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진짜 사람들 수준이 틀리더라구요
온화하게 만들기는 합니다.
사소한것때메 많이 다투는 집안들이 많은걸요
돈이 그런 가정을 만든것이 아니라
그런 가정이니까 돈이 없는 거지...
여자분도 사고방식을 바꿔야 할듯
돈이 그런가정을 만들었고
돈이 있으니 저런 가정이 되는것은?
현실을 못보고 사시는것 같네요.
온화하게 만들기는 합니다.
상황이 상황인지라..
돈 많으면 여유가 있죠....
굳이 큰소리고 싸울필요가 없어요...
생각보다 아주 많은 갈등이 돈 만 으로도 해결 됩니다 ..
그냥 집안내력이 썩은거.ㅎㅎㅎㅎ
돈많았으면 많이 해쳐먹을뿐.
진짜글쓴이가 볼리는 없지만 진짜 돈때문인지 잘 생각해볼일임.ㅎㅎㅎㅎ 미개한집에 돈까지 없을뿐
조상덕본 사람들은 명절날 해외여행가고, 조상덕 못 본 사람들은 명절날 모여서 차례지낸다고
그건 조상이 재산을 줬으니 그러죠!!
돈 많아도 마약하고 서로 더 가지겠다 싸우고 하는 집들도 많이 있는 듯.
돈 없어서 쪼들려도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며 행복하게 사는 집도 있음.
물론 돈이 있으면 더 좋긴 하지만 돈이 사람 됨됨이를 만들어 주지는 않음.
꼭 돈이 많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또한 돈이 없기 때문에 어려운점이 있지만
꼭 돈이 없기에 여유가 없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함
그 사람 그 가족들의 인품이지 돈때문에 생긴 인품이 아니라고 생각됨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말이 있음
대한항공이나 조선일보 일가를 보면 돈이 다는 분명 아닌거 같아요.
돈이 없어도 분명 행복하게 사는집 많아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돈도 돈이지만 타고난 성격 또는 성품이 아닐까 싶ㅇ요.
주시느라 바쁘고 그러니 아이들도 아무래도 넉넉한곳에 가는걸 좋아하고
반대인곳은 그저 자식얼굴보면 맨날 뭐 없다는 소리나 하시니...
돈 있으면 좋지 뭘....
처음에는 화기애애하게 시작했다가 막판가면 꼭 서운한것 얘기해서 싸움.
술이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문제임.
없어도 행복하다? 행복한순 있지 질이 다를뿐이지 물론 윤택해도 불행할수 있지 깊이가 다르다
냉정하게 현실성 있는 글인데 선비들이 칼뽑고 나서네
절대 노노
외갓집은 그냥 품위가 넘치고 여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엄격합니다 외삼촌이 무서우셔서 집안자체가 엄격해요 외삼촌이 꽉잡고있습니다 재산싸움하고 이런다는데 외사촌형한테 듣기론 외삼촌재산이 어마어마하시다네요 싸우는걸 목격한적이 없습니다
술이 원래 그 사람 성격을 보여준다라는 말이였나 ?
하여간 돈도 마찬가지인거 같습니다. 여유가있으면 분명 맘이 든든한건 사실이죠
허나 돈이 있건 없던 마음의 여유가있고 인품이 좋은 사람은 변함이 없는거같아요
모든 고민을 쫘악~ 펴 주거든
수천억대 자산가인 회사 사장도 친척이랑 형제랑 남남처럼 지내서 명절마다 해외로 꼴프치러 댕김 ㅋ
딸 결혼식때 거래처말고는 친척 형제 거의 안옴 ㅋㅋ
저희 사촌형 명절때마다 골프치러다녀요ㅡㅡ
부족한 상태/사치는 못하지만 부족함이 없는 정도/어느정도 사치를 할 정도
셋의 마음의 여유는 다릅니다.
하지만 부유하지 않다고 화목하지 않은건 아니고, 부유하다고 화목한것도 절대 아닙니다.
돈을 가지고도 여유와 인심이 없는 사람들은 그냥 인성문제.
조용하게 안싸우고 대화하는 집에서 몇년간
적응안될듯 잘살았으면 좋겠네요
먹고 살만하면 사람이 온순해지죠.
가정교육의 문제라고 생각함..
재산의 유무를 떠나 어릴 때부터 가정교육이 잘 되면 콩이라도 나눠먹으며 화목하고
안 되면 댄항공 조씨 일가처럼 되는 것임..
옛날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했을때 다 쓰러져가는 맨션으로 이사가서 살았었어요
거긴 진짜 헬... 아랫집 알콜중독자에 옆집 부부 싸우는 소리 앞에 건물 양아치 딸 아빠가 맨날 쥐잡듯 잡는 소리
맨날 경찰차 들락날락 오죽하면 제가 경찰차 차번호까지 외웠겠어요..
결국 사업 성공하셔서 하남 미사강변 대형평수 아파트로 이사왔는데 진짜 사람들 수준이 틀리더라구요
인성이 만든거야
그 인성은 가족 대대로 되물림 되는거란다
쓰레기 집안에서는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지
간혹 별종이 나오긴 하지만말야..
감사하게 생각해라
그런 집안에서 그런 환경에서 너의 부모님과 같은 분 밑에서 자란것을..
또 좋은 인성의 집안에 시집간것을,,
결혼 조건으로 계약서 쓰고 했다더군요.
막장 드라마 같은 결혼생활 없이 잘 살고 있대요. 다행이죠.
650원에 나라고 부모고 다 팔아먹기도 하고
돈없어도 정많고 사랑넘치는 집안도 있고
돈많아도 지옥인 집안도 많이 봐서…
갑질 어쩌구 하는 집안이 아니라서
며느리 괴롭히진 않을 듯
그게 삶에 재미고 살아있는 교육이다 그런집에서 자란애들이 차후에 큰사고도 안치고 남에게 피해안주고 살아가려애쓴다
돈좀있는 집들은 겉으론 온화한척해도 속으론 다 썩어문드러진 더러운 종자들이다 틀어지면 청부해서 살인이나하고 사기나치고 지꺼 뺏기지 않으려 수단 방법안가리고 남해아려할거다 이혼이라도 하려고한번 해봐라 내가 뭔소리하는지 알게될거다
그런 부자가 몇 백명이라고 치면
돈없어서 싸우는 흙수저 집안은 최소한 몇 백만명 일꺼에요.
단위가 달라요 단위 자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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