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출근도장만 찍고 퇴근해서..
딸데리고 애버랜드 다녀왔네요..ㅋ
딸이 어려서 놀이기구는 못타고..
사파리랑 로스트밸리만 보고왔는데..
평일인데도 보통 대기시간이 30분..
딸 안고 한참 기다리고..
안먹는다는 밥.. 꾸역꾸역 먹이고..
똥귀저도 갈고..ㅋㅋ
유모차까지 끌고 다니느라 진짜 고생했는데..
돌아오는 길에 할부지 할미 고모 엄마 아가 다~~~하면서
다같이 또 오자며..
카시트에 파묻혀 자는거 보니..
이게 행복이지 않나 싶네요..ㅋ
몸은 피곤하지만.. 행복한 하루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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