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히트텍 꼭 받아야 하나…일본이 얼마나 비웃겠나"
서경덕 , SNS에 글사진 올려 "최소한의 자존심 지켜줬으면"
서 교수는 "지난 주말 한 유니클로 매장 앞에서 내복을 선착순으로 나눠 준다는 말에 길게 줄을 서고
있는 모습"이라며 "15일부터 일주일간 무료로 증정하는 발열 내복은 10만 장, 특히 사이즈나 색을
고를 수 없는데도 고객들은 부쩍 늘었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불매운동이 절대 강요될 수는 없고 개개인의 선택을 존중한다"며 "하지만 한 번만 더
생각해봤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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