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중국이고 공산당이고 나발이고
중국 민주화는 곧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우리나라가 1970년대 10% 이상의 경제 성장률을 달성하다가 80년대에 와서 8% 자리 잡으면서 민주화가 이루어졌죠.
간단한 심리입니다.
10%이상 성장 시 '경제가 성장하네 열심히 하면 나도 기득권이 될 수 있겠다'
10%이하 성장 시 '기득권 개세끼들아 가진거 내놔'
올 해 중국 경제 성장률이 8%입니다. 매년 20%에서 2010년만해도 년에 14% 성장 했거든요.
지금 한국으로 유학오는 중국학생들은 일단 지금 걔네들 부모가 중국에서 기득권이기도 하고 유학 마치고 중국 돌아가서 한자리 해먹을 수 있다는 점이거든요.
근데 곧 돌아 가봤자 자리도 없으면 그땐 또 정치적 난민인정 해달라고 개난리 칠겁니다.
중화사상이고 하나의 중국 나발이고 먹고사니즘이 앞서죠.
지밖에 모름 그러니 영웅이 나올수 없음
그렇다고 굳이 한국이 나설필요까지는 없어보임. 미국도 일본도 러시아도 유럽도 가만히 있는데 굳이 우리가 왜? 마찰을 자처할 필요는없음.
그냥 중국애들이 올리던말던 그건 니들나라 니들이 알아서 할 일이라보면됨.
안타깝지만 그게 현실임. 우리가 군대보내줄것도아니고. 중국한테 큰소리 칠 상황도 아니라면
그냥 좋은결과 있길바랄뿐.
사람마다 생각과 이상과 가치관이 다 다르다는거 ㅇㅈ? 굳이 강요하지말라고
홍콩인들이 한국이 군대나 이런걸 파견해줄건 기대도 안하고 우리도 하지도 못해요
그러나 그들이 바라는건 자신들이 하는일을 알아주고 증인이 되달라는겁니다
내가 무슨 홍콩 민주화 해달래요?
중국 성장률 둔화가 눈에 띄게 보임, 곧 중국에서 민주화 운동 일어날 것으로 예상
요즘 같은 시대에도 저렇게 강경하게 대처하는 정부가 있다니 참으로 답답하네요
자유를 누릴 수 있는 우리나라에서 지뢀하지 말고 중국으로 가라고 하세요
당장 중국으로 돌아가면 사회적 감시나 국가차원의 규제 그리고 언제 어디서 무엇때문에
쥐도새도 모르게 끌려갈지 걱정이나 해야 하면서...
피흘려 얻어 낸 자유와 민주주의의 대한민국에서 왜 지들이 설치고 있는지 그저 짜증만 나네요
우리나라니까 지들의 저런 행위도 다 용납되고 그냥 넘어가는거지...
중국이었어봐...이미 끌려 가서 행방불명 됐던지...운 좋으면 걍 병신돼서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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