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열렸던 ‘부산 블록체인 컨퍼런스 2019’는 부산시가 지난 7월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규제 자유특구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블록체인, 금융, 핀테크, 스마트시티, 클라우드, ICT 등의
산업을 아우르는 컨퍼런스입니다.
그런만큼 이번 컨퍼런스는 블록체인의 방향성을 잡을만한 행사였다고 생각되는데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바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입니다.
따라서 많은 국내의 블록체인 관련업체 원드림홀딩스, DH핀테크허브, 트위닝(GranC), 데이터젠, 로제우스 등과
중국의 DeBay, BW.com 등이 참여해 글로벌 블록체인기술과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따라 연사중에 한명으로 참여한 디베이 나형준 대표는
현재 디파이 프로젝트에 예치된 자산이 11억달러(1억 2천만원) 규모임에도 많은 암호화폐 유저들이
이를 잘 활용하고 있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며 “현존하는 자산관리 플랫폼들을 소개하고 어떻게
이 서비스들을 활용해야 안정적이면서도 수익이 나는 자산관리를 할 수 있는지 설명하고자 한다”
고 행사 참여에 대한 취지를 밝혔습니다.
기사원문:http://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23912
이번 컨퍼런스를 통하여 한국의 우수한 블록체인, 금융, 핀테크 기술들을 도입과
부산을 기반으로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플랫폼 전략이 구축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