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월동안 수금 안되서 진짜 죽을맛이였는데요...
오늘 역시도 약속한 돈이 다 들어온건 아닙니다...
제일 큰... 지급각서까지 쓴 건축주가 11월 경에 주겠다는 1억...
안들어왔습니다...
근데 예상도 안한 업체에서 목돈이 들어왔고...
다른 업체에서도 예상한 금액보다 훨씬 많이 들어왔네요...ㅋ
공사비 일부도 들어왔구요...
몇개월째 저도 업체들 결재 못해줘서 시달렸는데...
90% 정도는 결재 다 해줬네요...
몇개월만에 느끼는 후련함인지...ㅋ
지금각서 1억은... 12월 5일로 약속 받았으니...
다음주 되면... 통장에 1억 처박아 두고 편하게 일할수 있겠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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