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가끔 금요일저녁 밤늦게까지 술마시고 다음날 아침일찍
술병으로 몸이 힘들어서 제가 가까운병원 응급실까지
차로 태워다 줍니다~~~~
참고로 저는 금요일저녁 야근후
다음날 토요일 아침 주로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맞벌이 워킹맘입니다~~~
와이프왈 제가 이렇게 아침일찍 병원응급실까지 태워주는게
당연하다고 말하는데 이게 당연한건지 궁금하네요?~~ㅎ
다른 유부님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여쭤 봅니다~^^*
와이프가 술이 조금 약한편이라서 응급실가서 링겔 꼽으면
조금은 빨리 회복이 되는 경우입니다~~ㅎ
혼술도 문제지만 밖에서 그렇게 드시고 오신다면 더욱 문제입니다.
건강이 첫번째 문제이겠고,
두번째는 술로 인해 발생하는 남녀의 비정상적인 관계 형성입니다.
항상 조심하십시오.
그게 아니라면,,, 굳이,,,
혼술도 문제지만 밖에서 그렇게 드시고 오신다면 더욱 문제입니다.
건강이 첫번째 문제이겠고,
두번째는 술로 인해 발생하는 남녀의 비정상적인 관계 형성입니다.
항상 조심하십시오.
아무리 남자가 신경쓴다 해도 한국에서 육아는 엄마쪽이 더 많이 하게되어있음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응급실에 갈 정도로 술이 안받으면 술을 그정도까지 하면 안되는겁니다
태워다주고 안태워다주고를 떠나서요
본인건강관리 본인이 못하는건데 그건 기본적으로 성인 실격임 성인이면 자기몸은 자기가 챙길줄 알아야지 누가 챙겨주나
본질은 술병으로 응급실가는걸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거인거 같은디요?
그자체가 이미 상식을 넘는행동.
한 번은 모르겠지만, 두 번째는 알아서 하라고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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