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형과 얘기중인데
일이 힘들어 퇴사율은 좀 됩니다. 반노가다니..
물량 많을땐 특근도 자주있고..
젊은사람은 솔직히 저랑 몇안되고 그마저도 대부분 외국형들..
지금처럼 물량이 좀 빡세도 특근이던 추가근무로 현 인원들이 돈 더받고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사람을 좀 더 많이 뽑아서 칼퇴근각으로 가는게 맞는건지..
대신 특근이 줄어들으니 연봉이 낮아지겠지요..
문제는 딱 그거입니다...연차있으시고 경력으로 오신 업계서 잔뼈좀 굵으신 40~50대 형님들은 연봉줄어드는거 싫고 특근을 환영하시고
젊은애들은 돈좀덜벌어도 정시퇴근을 선호하고..물론 특근은 강제는 아닌데 솔직히 안할수가 없긴하지요..
아직 20명수준 업체라서 크는중이라 대기업이나 중견처럼 막 이익금이 엄청날수가 없어서 사람더뽑고 같은연봉은 부담이라서 이것도 고민입니다.
가장들이시니..
상황봐서 더.뽑던지 해야겠네요ㅎㅎ
하긴 돈버는거 줄어들면 가장들은 싫을테니..
세대가 달라지며 추구하는 가치역시 달라지는 현상이니.
나이 많은 분들은 일단 돈이 우선이죠.
그러나 젊은 층은 돈보다 개인의 시간이 우선이니...
매월 혹은 매 분기별로 근무 형태 조사 하세요.
자신의 근무 시간에 특근 허용 여부를 조사 하시고, 특근 허용에 확인 하신 분들은 특근 수당 지급 하면서 특근 근무 진행.
칼퇴를 원하는 직원은 칼퇴 시키고 부족한 인력 추가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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