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1차선에서 사고 난거 보고 생각나서요
제작년인가 비가 좀 많이 내릴때였는데..그때는 앞유리에 썬팅이 제법 진하게 되어 있을 때였어요
신호 대기 하다가 출발 한지 얼마 안되서 도로에 사람인지 뭔지 검은옷 검은우산 쓰고 가는데 정말 한개도 안보이더라구요;;
조수석에서 사람사람사람!!!!!!!!! 얘기해줘서 알았네요;;
그 뒤로 놀래서 앞유리만 썬팅 제거 하고 낮에 햇볕 뜨거울때는 썬글라스 끼고 운전 하고 다니는데요
운전이 너무 편해졌어요 물론 긴장은 항상 하고 다니지만 비올때, 안개 꼈을때, 야간 주행때 진짜 눈이 밝아진 느낌
썬팅 찐하게 하신분들 제거 하기 그러면 아주 약하게 해보세요
시야가 밝아서 그런지 장시간 운전 해도 확실히 덜 피곤해요
비 많이 쏟아지면 아예 안보이니
농도가 연한걸로 다시하면되지
그리고 마주오는 운전자나 보행자랑 아이컨택도 되니 좋더군요
그 사람은 뭔 뒷감당을 할까요???
인정할건 해야지 뭔 살인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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