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모님이 저어렸을때 사업을 하셨는데... 유통상가에서 안전용품 등을 판매 했었죠....
그당시 옆가게 사장님들과 부부들기리도 친해서 총 5가족....
여름마다 같이 놀러다니고 했었는데.... 벌써 27년전이네요...
그렇게 지내다가 부모님이 사업 넘기고 다른 일하다가 간간히 부모님들끼리는 소식을 간간히 연락도 하셨나 봄
그 가족들 중에 아들 둘인 집이 있었는데 한명이 저랑 동갑 동생은 3살어렸죠....
중학교가지 연락하고 지내다가 그형제 소식은 엄마에게 간간히 들음 형이 결혼했다... 얼마전에 돌잔치 했다...등
못가서 쫌 그랬는데 잘살고 있는줄 알앗는데
얼마전 집에 내려갔다가 갑자기 개네들 생각이 나서 동생은 결혼했데요??/ 물었음
그런데 충격적이게도 개 동생 자살을 했다는 겁니다...
사업한다고 사채등등 쓰다가 망해서 산속에 목메서 자살을 했다는... 참... 5년됐다고 하네요...
어렸을때 형..형하면서 많이 따랐는데....
인생이라는게... 어지 될줄 모르겠네요...
암튼 충격적이었네요 측근중에 자살한 사람을 처음봐서인지도...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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