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야 연봉계약 통해서 서로 딜 보지만
최소 점심한끼 준다고하면
식당 여러곳과 계약하세요! 먹는것만 잘 챙겨줘도 나쁜소리는 좀 덜나와요.
짐승도 일시키려면 잘먹인다고..
사람은 다 입맛도 식성도 다르고
일하는 직원들은 더더욱
오늘은 짜장면 내일은 국밥 모레는 분식등등
제가 공동창업하며 제일먼저 대표형과 한게
식당들 돌아다니며 계약입니다.
어디회사 누구 적고 먹게하는거.
아직 근처 5군대 계약이고
다른건 몰라도 밥먹는거 불만나온 직원은 없는게
자기가 먹거픈거 끼니당 만원 정도서 점심 저녘 먹고
일찍 퇴근할땐 저녘에
계약한 식당중 분식서 사가서 집에 가져가는분들도 많구요
저도 그렇고!
돈이요?
생각보다 그리 안들어요ㅎㅎ
밥주는 거는 처음에 와~ 하면서 감동하지.
좀 지나면 당연히 줘야 하는 거라 감흥이 사라집니다.
밥은 감흥이던 말던 당연한거라...
사람이 먹는거 가지고 치사하면ㅜ
천안인대
괜찮으시면ㅎㅎ
월급 더 드릴가요ㅎㅎ 쉬는날빼고ㅎㅎ
대표형한테 말해볼가
대학생때 얼음공장 알바했었는데 새벽6시까지 출근-한참 바쁠때 담날 새벽2시까지 근무.
3년동안 방학때마다 공장장이 연락와서 방학때만 알바했었는데
나중에는 제가 공장장한테 나 공장장님얼굴봐서 좀더 도와주고싶은데
사장새끼 짜증나서 못하겠다고 했네요.
새벽6시 출근해서 얼음빼고 준비해서 근처 재래시장 한바퀴 싹 해야합니다. 시장 판열리기전에만 차가 안으로 들어갈수잇어요. 다녀와서 8시에 아침먹는데 ....사람3명인데 백반을 2인분시켜서 서비스로 공기밥 하나 오는걸로 세명이서 먹었습니다......ㅅㅂ 나참 더러워서 먹는거갖고 하.....
진심....밥때문에 관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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