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각 지역마다 그 지역의 특색 음식이 있고요
포항은
물회와 과메기라 할수 있습니다
2018년도(작년)
올해 첫 과메기는
지난 토요일 (10월20일) 부터 시작 되었고요
포항은
과메기의 본고장 답게
일부 몇곳에서 서둘러 일찍 시작하며
포항의 신발가게에서도 과메기가 판매 될려면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 합니다
꽁치 편(배) 과메기
굴
구....굿...+_+;;;
아니 이상한게 껴 있네요...
굴과 과메기 마치 ....
음....
음...... 아닙니더..+_+;;
쌈..
마무의리!!
과메기는
몇가지 어류를 건조하여 먹는 음식인데요
사진은
원조인 청어 통마리 과메기
통채로 그대로 건조 하고요
청어 편 과메기
청어 편 과메기는
청어를 두쪽으로 손질후 건조 합니다
그리고
꽁치 통마리 과메기
어류는 어획량이 많아야
필요로 하는곳에 사용할수 있는데요
청어의 어획량이 줄어들자
대체 어류로 꽁치를 사용하고 있으며
우리들이 먹는 과메기의
95% 이상이 꽁치 입니다
꽁!! 추워서 꽁!!
매우 구어어엉~ +_+;;
에헴...
꽁치 통마리 과메기
통마리는 건조기간이 길고요
편은 건조기간이 짧습니다
사진의
꽁치 편 과메기가
실제 우리들이 먹는 과메기 입니다
과메기야 미얀~~ ㅠㅠ
건조 방법에 따라
'발"에 건조한다하여
사진이
꽁치 발 과메기
청어와 꽁치 이외에
전어나 전갱이 기타등등 어류도
건조하여 먹기는 합니다
사진이
전어과메기
끝...
(횟집실장님)
조정석님 움짤이 왜 안 움직이징? ㅋㅋ
과메기만 안먹음.
몇번을 먹어봤는데
제 입맛 아님.
방금 과메기 먹고 왔는데
저는 김 과메기 초장 살짝 소주 원샷 캬 하고 크암 짭짭
캬 한잔 더 들이키게 만드는 그 맛...^^
뜬금 은꼴 짤ㅋㅋㅋㅋ
형 친하게 지내요
정독했습니다ㅋ
과메기만 안먹음.
몇번을 먹어봤는데
제 입맛 아님.
자주 먹었는데
지금은 안 먹은 지
사오년 돼요.
왜 갈수록 맛이 없는지...
생각이 나네요 (요즈음 처럼 김,미역,쪽파,배추 등과 함께 먹지 않았습니다)
통채로 들고 쭉쭉 찢어먹으면 참 맛있었는데.. 그래서 인지 꽁치 과메기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영화 타짜입니다.
쏘쥬가 급 먹고싶어요 ㅋㅋㅋㅋㅋ
안먹은지 오래
어떤건 심하게 비려서...
고소하고 쫄깃한 맛에 빠지면 과메기 철이 기다려 지더군요^^
보고나면 왜 기억이 안날까?
비린건 전혀 없더군요
잘골라서 그런가ㅋ
생선비릿함에 쪽파와 마늘을 씹으면 그게 또 잘어울림
쫄깃한식감에아삭한 마늘이 술안주 최고임
양미리 알이 꽉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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