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수원집 아들로써
상품으로 파는것과 차이는 아주 약간입니다.
나쁜거 주느냐? 아니요...단지 못생긴거 주는..
맛은 솔직히 차이 크게없고 다 신선해요!
대신 진짜 안좋은거 주는곳은 나쁜놈들이고..
가격은 반에 반정도면..
저희도 과수원하지만 귤사먹을때 제주도 밀감하는분들
파치난거 사는데 진짜 싸게 가져옵니다!
과수원 입장서는 안팔리면 다 버려요..
다 먹을수도없고..
아깝죠...상품가가 예를들어 3만원이 한박스라면
파치난거 오천원이라도 받고싶지요..
드시고싶은거 가까운 농원에 전화하셔서 물어보시면
대부분 팔긴할겁니다ㅎ
그 시기지나면 없으니 못파는거..
다 버렸다던지 해서..
윗글처럼 상처났다뿐이지 일반상품이랑 성능면에서는 전혀 다르지않던데
혹시 물어보고 필요하신분들 싸게 연결해드릴수있음
일반 시장이나 집근처 싸게파는 가게들은..말 그대로 버리기 아까운 쓰레기 줏어다가 파는거예요..
좋게말하면 가성비좋은과일이고... 나쁘게말하면 비싼쓰레기고....
먹는것은 거의 돈가치를합니다...
비싸든 싸든 각각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즙이라던가 가공으로 나가기에 굳이 팔려고하지도않고 누가 산다고하면 정상품이5개라면 1~2개 더주는 수준임 배농장이 그럼
기스난 거 파는 것보다 즙내서 파는 게 돈이 더 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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