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대구사는 40대 아재입니다.
그동안 하던일을그만하고 과일가게를 처음해보려합니다.
난생처음 내장사라는걸 할려니 이거저거 알아봐야할게 무지 많은것 같네요.
대구에서 과일가게 쪼매나게 해보려하는데 물건은 직접 도매 청과상같은곳에 가서 띄어오는게 나은가요^^? 물건 구매할수있는 루트가 아직전혀 틔어져있지 않아 좀 답답합니당.
동네에 아지야과일가게 같은프렌차이즈는 가맹비 많겠지요?
형님들 과일가게 초보가 함 해볼수있도록 방법좀 알려주세요.
아...아닙니다...
봉급쟁이로 들어가서 경험부터 터득하시는게 좋을거에요.경험없이 장사를 하심
실패99.9%에요.
현장은 모아님도라.....
공정받은 공매시장이 좋을듯합니다.
감놔라 배놔라 할 입장은 아닙니다만, 조심스래 말해보면...
일 관두지 마시고 일단 가게 운영부터 해보심이 어떠실까 싶군요.
개인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면 그때 퇴사 하셔도 무방하지 않을까요?
사업한다고 덜컥 퇴사했다가 이도저고 다 말아먹는 경우를 봐서...
닭장사도 닭을 잘고르고 잘튀길줄 알아야하며,
커피장사도 커피맛과 커피내리는 방법을 잘 알아야하며,
여자장사도 롱패딩을 입어도 여자의 몸매를 알아보며 맛도....응??
하여튼, 물건 보는 눈이 없다면 안하시는게 돈버는겁니다!
그냥 장사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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