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민식이법은 민식이같은 어린아이를 보호하지못합니다
30km이하속도로 운행했는데 아이가 튀어나와 사망한겁니다
이미 민식이를 지켜주지못한 법입니다
그런데 단순히 처벌수위만 올리고 과속카메라달고 펜스치자고 합니다
스쿨존에서 속도를 못내 안달나서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잘모르고 럭비공처럼 튀는 아이들을 보호하려면
항상 옆에 어른이 붙어서 케어해야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현실적으로 그렇기는 힘들어요
그래서 생각한것이 학교앞 차없는 거리
이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고
그렇게 민식이법은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민식이법을 반대한다고 해서 무조건 자한당지지한다
민식이법을 지키는게 민주당에게 이로운일이다 생각하지말고
합리적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알면서 의도적으로 못 들은척 하는것일뿐..
거의 폐미,맘카폐수준임.. 아몰랑~~~내 말만 옳아 꽤~~액..
잘 못 한거에 대해서 반성도 없다는 겁니다.
근데 민식이법 이대로는 안됩니다.
취지는 좋지만 법안이 너무 악법입니다.
그러면 잘 못 된건 반성 하고 고치면 되는데
지들 말이 맞다고 우기면 자한당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그리고 지지층을 떠나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라고 소리를 내야
정치인들이 정신차리고 변해서 잘하지 안겠습니까??
자한당 뽑는 국민들이 변해야지만 자한당을 없앨수 있듯이
나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가장 큰 힘은 국민들이 변하는 겁니다.
규내규정속도 시속10km 이며 회사내에서 길을 건널때에는 손을들고 손가락을 펴서 좌우를 한번씩
안전안전 외치면서 짚어주고 건넘니다 다큰 어른들도 혹시나하는 사고에
이렇게나 안전에 대해 주의를 주고 교육을 하는데 화ㅣ사 곳곳에cctv 많고 안전관리자라는 직원들이 디카들고
안전의무위반들 사진 찍어서 회사로 통보하죠...
시속30km이내 처벌만 강화 한다고 사고 방지가 되는게 아니겠죠
정말 이지 너무나 답답합니다
30km 이하로 주행하다 아이가 갑툭튀로 사망한게 아니라..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시야가 확보되지 않으면 정차하고 가야하는데 도로교통법 31조에 있는 그 안전운전을 하지 못해 사망사고가 난 것입니다. 게다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12대 예외사유인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사망사고 입니다.
감빵가고도 남을 사고였습니다.
교육요? 운전자의 안전운전 교육이 더 중요합니다. 성님도 그 상황에서 정차하고 가야하는 교통법 조차 모르잖아요.
이런 무지함이 낳은 사고입니다.
운전자 계몽활동을 해도 들어먹지 않을텐데 강력한 법으로 정신머리를 바꾸는것 말곤 없습니다.
아이가 튀어나오든 뛰어나오든 날아오든
횡단보도 사망사고였어.
현행법으로도 횡단보도는 일시정지야.
다른 곳은 몰라도 스쿨존이면 엄하게 지켜야지.
현행법을 개좆으로 알면서 처벌이 강해졌다고
민식이를 들먹이며 그런 사고 못막는다고?
댁같은 사람때문에 처벌이 강해지는거야.
현행법도 개무시하는게 무슨 법을 논해?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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