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국에 보배형님들의 소녀상 인증이 줄을 이어 참으로 기쁩니다.
우리가 잊지말고 기억해야 할 일이 제가 가장 좋아하는 커뮤니티에서 활성화되어서 뿌듯하네요.
저도 회사 사무실 한켠 장식장에 놓여진 소녀상들을 인증해봅니다.
매주 수요일, 수송동 소녀상 평화비 앞에서
일본의 전쟁범죄에대한 진정한 사과를 촉구하는 '수요집회'가 진행됩니다.
1992년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는데요.
이곳에도 보배형님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현재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불안한 '문희상안'이 발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백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지만 조용히 지나가고 있어서
제2의 2015 한일합의가 되어버릴까 걱정됩니다.
보배형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핏덩어리 새끼가 싸가지 없구로...
앞으로도 따듯하게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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