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공식적으로
영세업체지만 대표형이 연 4천 5천정도 판공비로 더쓸때는 육칠천도 씁니다. 말이 뭐 밥사고 하는비용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연말 연초에 우리 물건 수주따러 그쪽 사람들 술먹이고
오입질 시켜주는 비용.
어설프게 돈 안씁니다. 어설프게쓰면 안쓰는것만 못해서
저는 생산관리 담당이고 영업 상관도없고 그런거 싫어해서 대표형이 알아서 빼주는데
딱 1번 가봤습니다.
일단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우리 물건 계약해주는 모기업 2차벤더 부장 임원 저 포함5명 놀고 470만원 나왔구요.
여자는 6명씩인가 3개조쯤 왔고
대표형이 워낙 단골이니까....
아주 실장 허리가 90도를 넘어서...땅바닥 닿겠더라구요..
저는 나이트는 어릴적 많이가서 알아도 이런곳은 모르는데...
아유...진짜 이쁜애들이 와서 놀아주는데...
처음에는 미쳤나 저돈주고 놀게...했다가
30분쯤지나니..
돈줄만하네...로 바뀐....화끈했습니다..
어쩔수없습니다. 먹고살려면..
이 문화가 없어져야 한다지만.
이 문화로 이뤄지는게 너무많네유·
누굴 탓하랴.
나머지는 어떻게 비용처리하나요?
방법은 무궁무진합니다.
만약 저라도 자재좀 비싸게주고 사고 차액받아서 놀...
혼자서 싸게놀면 돈백도 안들거같던데요...
다 술값이지..아가씨값이야 뭐..
에레이~
저래놓고 나중에 담당자 부서이동이라도 하면 그 꼴 참 볼만하긋다. ㅋ
저희같은 영세업체도 먹고살아야하니
그렇군요ㅎ
사원따위가...
우린 만나도 부장급이상인데..
무식한 나도 적용대상 아닌거 아는데...
바본가..
성접대는 현장 안잡으면 힘들고ㅎㅎ
바보시네요. 회사 안다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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