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한 상황인.
경찰차, 구급차, 소방차, 그리고 많이 봐줘서 버스 제외
무슨 공사 공기업
차량들 그냥 패스해주던데
씨발 걔네들은 술 안먹나요?
전날 술먹고 관용차량타면 왕인가요?
우리같은 사람은 법 강화되서 혹시나해서 전날 술먹으면 돈만원씩내고 택시타는데...
음주단속하는데 그냥 가세요...이게 뭐여...
내가 할말이 좀 있는데
경찰들아
공기업 다니는 내 친구도 전날 소주 4병먹고
어차피 니네들이 단속안하고 패스한다고 아침에 관용차몬다..
병신들..이런걸 잡아야는거야.
아니면 공기업 공공기관 무서워서 못잡나?
나도 내 친구지만 쌍욕했어
누군 씨발 돈이 남아돌아서 택시타고 술먹으러다니냐?
즉, 법이 '모든 차량을 일제 검문하여야만 한다.' 라고 정한 사실도 없고, '교통단속처리지침'의 '음주운전단속편'에도 없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즉, 법이 '모든 차량을 일제 검문하여야만 한다.' 라고 정한 사실도 없고, '교통단속처리지침'의 '음주운전단속편'에도 없다는 것이 이유입니다.
[바로 전방에 지금 검문소를 그냥 통과한 차량이 음주를 하였다고 볼만한 의심이 있었다. 주행중 좌우로 차량이 흔들렸다. 지그재그 주행을 한 사실을 보았다. 이건 경찰이라는 기관에 하는 명백한 신고다. 단속해달라.]
아님 말고가 되겠지만, 그럼 신고라는 INPUT이 있는 이상 반드시 OUTPUT이 있어야 하는 경찰의 신고에 대한 처리결과 시스템 때문에 반드시 단속하여야만 합니다.
뭐... 방금 통과시켰지만 쫓아가야겠죠?
한시간을 단속해도
위급차량제외 위에 언급한 구급차 경찰차 소방차
그리고 넓게봐서 버스정도까진 이해해도
무슨 안전공사니 한전이니 까스공사니 도로공사니
왜 패스해주는지...저도 잘 아니까
말하는거지만 얘들이 그거 10초 불어서 뭔 일날만큼 위급하지도 않습니다
저도 그쪽 잘 알아요.
글을 올리신 이유가 무엇인지 여쭤 봅니다
아울러 검문소를 통과할 자신만 있다면 신경쓰지 맙시다.
그리고 OO번 공영버스가 지금 음주운전 하는 것 같다고 신고만 해도 끝장 나는 것이 오늘날 현실입니다.
시민입장서는
상대차량 다 볼수도없고
왜 위급한 상황인 차량도 아닌데 그냥
얼렁뚱땅 공사 공기업이라 패스인지
뭐 사람 죽어나거나 불나거나 범죄때문에는
당연히 이해합니다
억울할 일은 없습니다.
음주운전은 한 번도 안 해보았다가 정답이 아니라 한 번도 적발 안 되어보았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음주운전사건 인터넷 기사만 보면 처죽이라는 등등... 더 하죠?
그러다가 다음날 음주운전 당사자가 됩니다.
그 표정 보면 말입니다.
거의 정상적인 표정이 없습니다.
무식해서...제가..
그냥 구급상황 차량빼고 공사 공기업등등
패스하지 말라는건데..
무슨 도로공사
한전등등 공기업차를 패스로 빼요..점심 먹으러 가면서도 패스해주더만...
만약 경찰이 알아보고 이 사람 단속하지 않았다면 해피엔딩이었을까요?
참고로 이 사건 검사의 조건부 기소유예처분이 나왔습니다. 음주수치도 적지 않았는데 이례적이었습니다.
공기업 공사를 왜 안하냐는건데...
내가 전문대 나와 무식해서 이해를 못하나..
"긴급차량외엔 제외가 없어야 한다."는 입장이
같구요.
조세피나님 말씀은 제외하는 차량이 추가적으로 보이면 그때그때 귀찮더라도 신고(인풋)를 해서 처리결과(아웃풋)를 얻어낼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럼 점차 줄어들 것이고 님이 원하는 환경이 만들어 진다는 뜻입니다.
친구분과의 술자리로 님은 단속당하고 친구분은 안당하니까 맘편히 먹으니까 억울하고 분해서 생긴 마음에 글쓰셔서 그런건지 이해하기가 어려워 하셨던거 같아요.
어디공사
어디 공기업 써있는데
차체가 높아서 경찰의 안전상의 이유도 있겠지만 대안을 찾아야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악용하시는분 많습니다
천안만해도 가끔 아침에도 합니다.
점심도 하는 구역있구요.
본인은 숙취운전 걱정하면서 먹고
친구분은 단속없다고 맘편히 마시고
억울해서 못살겠다 하시는거임.
긴급차량외엔 모두 단속해야 맞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은 측정 안하고서 했다고 한다더라구요 ㅠ
술냄새 나서 물어보니까 이차량은 단속 안한답니다~~~참
음주단속을 나갔는데 생계형 트럭은 잡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 실적이 안되니 잡으라고 해서 잡았더니..(문정 로데오 근처였습니다.)
바로 한분 잡히시더라구요.. 배달트럭인데 음주..하셨습니다..
무조건 잡아야 합니다.. 택시도 점심시간에 반주하고 음주운전하는 세상입니다.
관용차량이라고 안잡는건 어느나라에서 살다온 경찰의 머리속에서 나온건지...
단속경찰에게 물어보니 술 냄새나면 승객이 신고한다나? 이게 무슨 말이야 방구야... ㅋㅋ
짤없이다하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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