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놀땐 많이했는데
이혼한 마당에 죄책감도 이젠 사라지고ㅎㅎ 친구둘이랑 어제 소주한잔먹다가 가봤습니다.
친구추천으로 외국애 노우미들 나오는 노래방..
제 파트너는 한국말 거의 못하는 중국애였고
친구파트너가 조선족이여서 걔가 통역ㅎㅎ...
어리고 몸매좋고 이쁘장하니 잘놀더라구요. 팁은 총 오만원줬고 2시간 양주까고 놀았네요ㅎㅎ
나이는 25살이라는데
2차는 돈이 아까웠던건 아니고 그래도 양심상
이혼은했어도 애아빠고 해서 안나갔습니다.
그리고 당분간은 여자랑 자는거 성욕이 죽었는지 별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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