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복싱선수시절
다이어트복싱도 겸하는 체육관서 관장님 지도하에 운동도 같이했었습니다.
운동이 업이니 솔직히 지금은 배나온 아저씨라도...ㅜㅜ술배
그때는 하루 8~10시간씩 운동만 한 칠팔년 하던때니 제가 봐도 몸은 좋았습니다..
아줌마 회원들도 다이어트복싱에 많았는데
지나가며..
그 아줌마가 일찍결혼했으면 나 같은 아들이 있을건데도
몸좋다고...배같은곳 한번 만져봐도 되냐고...진짜 딴딴한지...
일명 사과즙아줌마라고 제가 별명지은 당시30대 후반 아줌마는
저만보면 자꾸 뭘 줘요...사과즙도 한박스 받아보고
빵도주고...
아줌마가 조카 같아서 그래 하면서 아무이유없이 돼지갈비도 한번 사준다는거 감량때라 안먹은...
물론 선의도 있었겠지만 그때가 제 나이 16~18때인데...
이 아줌마들 설마...영계잡아먹으려고?
당시에는 싫었어요ㅎㅎ
자꾸 왜 만지는지...
지금은 줄...쭈르륵ㅜ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