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살면서 일베충은 딱 한명 봤음
대학원시절 타교 학부출신의 후배였는데
여기 일베충들처럼 대놓고 일과시간에 일베 들여다보고 일베용어 쓰다가 결국 동문에서도 아웃당해버렸음
선후배들이 모두 수준이하의 병신이라며 아웃시킴
직장 주니어시절 지금과는 달리 훨씬 오서독스한 분위기의 보수적인 펌이었음
당연히 본부장, 디렉터 죄다 보수적인 사람들밖에 없음
다른본부는 어떨지 몰라도 우리본부는 특정학교 출신이 태반이었음. 거의 동문 분위기
그런데 저 보수적인 사람들조차 새누리, 자한당은 보수가 아니라고 했음
일베충들이 서울대 동문 수십만명중 700명 설문갖고 선동하는게 말도 안된다는게 이 이유임
미국출신 골수보수를 자칭하는 파트너조차 아예 한국에는 미국의 리퍼블릭에 해당하는 보수가 없다고 했었음
진짜 보수라면 자한당이 해왔던 국익을 해하는 저런 유치한 정치테러질은 못한다며
보수를 자처하며 자한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고 했었음
심지어 극우를 자칭하던 본부장도 일베같은건 사회성이 결여된 루저들이 모인 소규모 컬트집단이라 했음
지금껏 살아오며 내 주위 일베충은 저 딱 한명이 전부임
그리고 보배에서 일베충들의 해악에 대해 지적하면 스스로 일베충임을 셀프인증하는 놈들이 항상 있음
그 이유는 그들 스스로 열등감이 심하기 때문임
아무리 자영업을 한다해도 하루에 뻘짓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은 한계가 있음
하지만 여기 상주하는 일베충들은 그런게 없음. 백수거나 구멍가게 하는 놈들이니까..
작성글보기 해보면 아침6시부터 자정까지 쉬지않고 분탕질 글만 복붙해댐
하루종일 일베나 하며 인생을 탕진하는 그들의 삶에 이미 희망이 없다고 그들 스스로 생각하기 때문에
남은 인생도 결국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고 하찮게 살다 죽을 수 밖에 없음
p.s 물론 내 주위만 일베충이 없고
일베충들의 주위에는 일베충들이 많을수밖에 없을것임
유유상종, 근묵자흑, 부전자전.. ^^
그냥 개잡것으로살다갈 개잡놈들일뿐이죠.
동감합니다.
나라거덜내고 외세에 의존하자는 매국노들이 있을 뿐이죠.
타 커뮤니티가서 분탕질하고 다니니깐, 문제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