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국립대 한 여자가 입학을 했는데 뒷이야기가 너무 재미있어 소개할까 합니다. 내신은 고만고만한데 수능을 실패하여 원하던 대학에 붙으리라 다짐하고 기대를잔뜩했는데 원하던 대학에 탈락 시험성적은 뭐 쉽게말해 돈 만주면 되는 학교에 잠시 입학하여 다니다가 1학기 후 등록포기 제적에 의한 자퇴를 하게 되고 차년도 수능을 봤지만 수능을 또 상대적으로 쉬워 변별력이 떨어져 재수생 치고는 잘렸다고 하였지만 상대적 커트라인이 너무 높아 또 고배를 마십니다
이제는 포기할까 했는데 시집을 가야 될 나이가 되고 앞이 캄캄했나 봅니다 그래서 마지막 삼수를 도전 수능 성적은 그럭저럭 쳤지만 내신이 안 좋아 또 미끄러지게 되는 고배를 마시게 되었습니다 7전8기 정신으로 마지막 4수도전에 합격하여 서울대학교 연세대 고대는 입학 못했지만 그나마 국립대학교 입학을 하여 영어영문학과에 입학 2005년 2월에 졸업한 동문이야기 였습니다 얼굴도 나쁘지는 않지만 머리가 명석한 편은 아니었나봅니다 재학시절 4점대는 받으리라 했지만 그건 또 아니었습니다 데이비드 카퍼필드 교수 내용은 알아 들었는지 성적공개는 좀 그래서 ㅎㅎㅎ
집안은 돈이 있었고 강남에서 약간 외곽지역에 살았고 아주 떨어지지 않은 몇km내 범위에 있었고 얼굴도 당시 아주 예쁘지는 않았지만 나쁜인상은 절대 아니었던 여자동문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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