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황실에서 황후는 황제가 태자시절 태자비로 들인 경우가 많고 황후의 입친인척인 경우도 많았고 황제 본인이 원하는 여인이 아닌 경우도 많아 나중에 황후자리에서 내쳐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에비해 후궁은 황제가 원하면 언제든 전국에 있는 미혼 여성들을 골라 황실에 보내 후궁으로 삼기도 해서 딸가진 집안에서는 후궁으로 들어가기전에 결혼을 시키기도 했고요.
근데 문제는 황제가 죽음을 맞이 한 이후입니다.
황후야 별일이 없다면 천수를 누리다 죽겟지만 후궁의 운명은 별일이 없다면 황제가 죽으면 후궁들도 황제를 따라 같이 황제의 무더멩 들어 가야하는 운명을 맞이 했습니다.
방법이야 여러가지겠지만 누가 죽고 싶어서 황제를 따라 죽겠냐는 거지요.
자살을 했다면 다행이고 생매장 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요
암튼 짱궈색끼들 예나지금이나 하는짓이
하나같이 짱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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