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의 이륙 속도는 비행기의 날개에 부딪치는 공기의 속도에 좌우됩니다. 이 공기가 에어포일 형태(양력을 발생 시키는)의 날개에 부딪치면서 양력을 만들게 되는데, 이 양력이 중력보다 커지는 순간이 이륙 시점이 되는 거죠.
따라서 컨베이어 벨트 위의 항공기는 양력이 발생하지 않아서,(날개에 부딪치는 공기의 속도는 '0') 이륙이 불가능 합니다.
반대로 항공기가 지상에 가만히 주기되어 있더라도, 이륙 속도에 해당하는 바람이 불면 항공기는 떠오를 수 있습니다.
논란의 여지는 문제가 너무 모호하다.
한글번역문제에는 비행기속도와 벨트속도가 언급되었으므로 비행기는 이륙한다. 이건 문제없다.
안뜬다는 분들은 원문에 컨베이어 속도가 비행기바퀴 속도만큼 뒤로 움직이므로 비행기는 제자리라서 안뜬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도 오류가 있다. 정확히 원문상에 컨베이어 축을 돌리는게 아니라 컨베이어 벨트가 바퀴속도만큼 뒤쪽으로 움직인다고 되어있다. 어거는 바퀴 속도가 0이건 100이건 200이건 벨트는 바퀴와 똑같은 속도로 뒤로 움직인다. 내가 10키로의 속도로 달리면 땅바닥은 나로부터 뒤로 10키로의속도로 멀어지며 움직인다.이렇게 보면 비행기는 뜬다. 어건 약간 어거지이긴 하지만..
더 가정을 첨가해서 '벨트축'을 비행기바퀴가 앞으로 구르는 속도만큼 반대로 구동시킨다면 비행기는 전진하지못하고 제자리다. 이러면 뜨지 못한다.
하지만 바퀴의 전진속도가 시속 300키로이고 반대로 도는 벨트의 구동축도 300키로라고 가정한다면 비행기의 출력은 원래 이륙출력의 1/10만 사용하고 있을것이다. 만약 비행기가 이륙할때 필요한 시속300키로의 출력을 모두 쓴다면 비행기바퀴는 뒤로 도는 300키로의 벨트 구동축의 두배속도인 600키로의 속도로 돌고 비행기는 약 시속300키로의 속도를 내며 이륙할것이다.
또 착륙할때 만약 비행기가 시속 200키로의 속도로 활주로에 착륙을 할때 활주로에 설치된 벨트의 구동축이 뒤로 200키로로 돌고 있다가 비행기 바퀴가 벨트에 내려서 정확히 같은속도로 줄어든다면 제자리에서 멈출것이다.. 여기에는 다른 의견이 없을것이다..
결국 정확하지 않은 문제라서 답은 여러가지가 있다~~~~ 여기서 종결합시다.. 다른의견있으면 댓글 쓰시요~~
이 전제로 인해 비행기가 앞으로 전진하는 힘이 모두 상쇄되기 때문에 비행기는 그냥 제자리에 멈춰 있습니다.
이 전제가 없다면 비행기는 앞으로 전진하고 뜨겠죠.
바퀴는 마찰 계수를 줄이기위한 부품일뿐..
엔진 추진력으로 날아가기에..
컨베어벨트가 더 빨리 돌아도 비행기는 뜸;;
/> 양력이 없어서 뜰 수는 없어요
추진은 있어서 가만히 있지도 않을거고
아마 고꾸라질듯?
항공기의 이륙 속도는 비행기의 날개에 부딪치는 공기의 속도에 좌우됩니다. 이 공기가 에어포일 형태(양력을 발생 시키는)의 날개에 부딪치면서 양력을 만들게 되는데, 이 양력이 중력보다 커지는 순간이 이륙 시점이 되는 거죠.
따라서 컨베이어 벨트 위의 항공기는 양력이 발생하지 않아서,(날개에 부딪치는 공기의 속도는 '0') 이륙이 불가능 합니다.
반대로 항공기가 지상에 가만히 주기되어 있더라도, 이륙 속도에 해당하는 바람이 불면 항공기는 떠오를 수 있습니다.
개그를 다큐로 받는 이유는..
개그가 안웃겨서입니다..
글쓰신분 반성하세요..
근대 이게 이렇게까지 이야기 거리가 되나 싶네요
빙기속도와 벨트 속도가 같으면 결국 빙기는 전혀 움직이지 않아서 양력이 생길수가 없는데 말이죠
반대로 시동이 꺼저있는 빙기에 양력이 발생하면 뜰수있죠 물론 추락하겠지만......
비행기는 양력이라는 놈이 띄어주는데.
컨베어벨트가 아무리 시속1000,2000돈다고해도 컨베어벨트 위에서는 양력이 안생기기때문에 안뜹니다 컨베어벨트위에서 띄울려면 맞바람이 불어서 양력이 생겨야 뜰수있읍니다.이상 끝
한글번역문제에는 비행기속도와 벨트속도가 언급되었으므로 비행기는 이륙한다. 이건 문제없다.
안뜬다는 분들은 원문에 컨베이어 속도가 비행기바퀴 속도만큼 뒤로 움직이므로 비행기는 제자리라서 안뜬다고 한다..
그런데 여기도 오류가 있다. 정확히 원문상에 컨베이어 축을 돌리는게 아니라 컨베이어 벨트가 바퀴속도만큼 뒤쪽으로 움직인다고 되어있다. 어거는 바퀴 속도가 0이건 100이건 200이건 벨트는 바퀴와 똑같은 속도로 뒤로 움직인다. 내가 10키로의 속도로 달리면 땅바닥은 나로부터 뒤로 10키로의속도로 멀어지며 움직인다.이렇게 보면 비행기는 뜬다. 어건 약간 어거지이긴 하지만..
더 가정을 첨가해서 '벨트축'을 비행기바퀴가 앞으로 구르는 속도만큼 반대로 구동시킨다면 비행기는 전진하지못하고 제자리다. 이러면 뜨지 못한다.
하지만 바퀴의 전진속도가 시속 300키로이고 반대로 도는 벨트의 구동축도 300키로라고 가정한다면 비행기의 출력은 원래 이륙출력의 1/10만 사용하고 있을것이다. 만약 비행기가 이륙할때 필요한 시속300키로의 출력을 모두 쓴다면 비행기바퀴는 뒤로 도는 300키로의 벨트 구동축의 두배속도인 600키로의 속도로 돌고 비행기는 약 시속300키로의 속도를 내며 이륙할것이다.
또 착륙할때 만약 비행기가 시속 200키로의 속도로 활주로에 착륙을 할때 활주로에 설치된 벨트의 구동축이 뒤로 200키로로 돌고 있다가 비행기 바퀴가 벨트에 내려서 정확히 같은속도로 줄어든다면 제자리에서 멈출것이다.. 여기에는 다른 의견이 없을것이다..
결국 정확하지 않은 문제라서 답은 여러가지가 있다~~~~ 여기서 종결합시다.. 다른의견있으면 댓글 쓰시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