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문화일보의 19∼29세 유권자 대상 타깃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통령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13.2%가 이 전 총리를 꼽았다. 유
승민 새로운보수당 의원이 5.8%로 2위, 최근 정계 복귀를 선언한 안철수 전 의원이 5.7%로 3위에 올랐다.
또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5.2%), 심상정 정의당 대표(5.1%), 이재명 경기지사(4.7%),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3.4%), 박원순 서울시장(2.4%) 순으로 뒤를 이었고 황 대표는 2.3%에 머물렀다.
이 전 총리를 제외하면 모두 오차범위 내에서 ‘도토리 키 재기’식 경쟁을 벌이는 양상이지만,
황 대표는 9위에 그치면서 젊은층 공략에 실패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https://news.v.daum.net/v/20200115110216967
찰스한테도 밀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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