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때 동ㅇ 일보 석간 신문읋 배달 했었지요
마지막 집 이 영어 선생님 집 이였어요
당시 수업시간 이면 전날 내준 단어 5개를 칠판에 써야하는데
선생님 께서 5번 하면 5,15,25,35,45,55
번이 나가서 써야 했는데 6번은 한번도 안부르시더라구요(전 46번)
그때도 어렴풋이 선생님 뜻을 알았지만 지금은 선생님이 진정 보고싶네요
중 1때 동ㅇ 일보 석간 신문읋 배달 했었지요
마지막 집 이 영어 선생님 집 이였어요
당시 수업시간 이면 전날 내준 단어 5개를 칠판에 써야하는데
선생님 께서 5번 하면 5,15,25,35,45,55
번이 나가서 써야 했는데 6번은 한번도 안부르시더라구요(전 46번)
그때도 어렴풋이 선생님 뜻을 알았지만 지금은 선생님이 진정 보고싶네요
1990년도 1학년 .. 입학식 이후 첫수업..
국민학교 1학년 공책은 점선들어간 공책을 사가야 했는데 이모가 조카 선물 준다고 일반 공책을 챙겨줘서..수업시간에 일반 공책을 폈는데 담임선생이 일반공책인거 보더만..지휘봉.. 그거로 내머리를 풀스윙으로 내려치면서.. 왜 점선 노트 안가져왔냐고.. 하..담임선생 1학년 6반 x효자 선생..
국민학교 1학년때 다 기억 안나는데 아직까지 그것은 똑똑히 기억난다..
정말 좋은 선생보단 젓같은 선생이 많았지.
76년 초등 입학.
6학년 올라간 지 며칠 안된 어느 수업시간,
너 나와!
주변을 둘러봤는데 날 가리키며,
너 말이야 해서 나갔더니,
선생이 수업하는데 입을 쩍 벌리고 하품을 해?
하고 뺨을 때리는데 다섯손가락을 다 벌리고 때림.
5학년 때까지 공부 잘하고 말썽 한번 핀 적 없던 나였는데 얼마나 아픈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씀.
그땐 그런가 했는데 지나고 보니 정말 좆같은 새끼였다는 생각이.
그깐 하품이 뭐라고.
그게 정 거슬리면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경고라도 한번 주고 또 그러면 때리던가.
좃같은 법원도 초범은 선처해주는데 6학년 애한테 그래야 했을끼.
선생님의 정과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 스스로 배우고 베풀어보고자 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는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늘 노력합니다. 그리고 가끔씩 이런 글들을 보면 저의 삶 중 어느 한 순간이라도 누군가에겐 기회가 되고 기적이 되는 순간이 있을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있는 삶을 산다는 것에 스스로를 되돌아봅니다.앞으로 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학원 쌤이지만ㅠ 그래도 아이들 진심으로 사랑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봅질하는 교사들 많은거 다 안다
마지막 집 이 영어 선생님 집 이였어요
당시 수업시간 이면 전날 내준 단어 5개를 칠판에 써야하는데
선생님 께서 5번 하면 5,15,25,35,45,55
번이 나가서 써야 했는데 6번은 한번도 안부르시더라구요(전 46번)
그때도 어렴풋이 선생님 뜻을 알았지만 지금은 선생님이 진정 보고싶네요
봅질하는 교사들 많은거 다 안다
마지막 집 이 영어 선생님 집 이였어요
당시 수업시간 이면 전날 내준 단어 5개를 칠판에 써야하는데
선생님 께서 5번 하면 5,15,25,35,45,55
번이 나가서 써야 했는데 6번은 한번도 안부르시더라구요(전 46번)
그때도 어렴풋이 선생님 뜻을 알았지만 지금은 선생님이 진정 보고싶네요
무저항 학생을 기절하도록 펀치를 줬지
길에서 보니깐 늘 있는 일인듯 슬슬 피해
요즘 초등교사들 선생이 아닌 본인 가치의 직업군들입니다.
안구건조증은 안걸릴듯 합니다... -.,ㅠ
100,200 선수요.
국민학교5학년때, 제게만 담배심부름을 시켜주셨었죠. 유일하게 저만이 뛰어서 10분이네에 왕복이 가능한 담배가게로.....1년 내내 그렇게....
6학년이 되어,옆반담임이되셔서까지 저를 찾으시어 또 1년더 담배심부름을 시켜주셔서 덕분에 고교때 육상선수하는데 기초체력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기초체력훈련엔 담배심부름만한게 없어요
기억하세요? 서울 개명초등학교 1987년 5학년 담임 김×배 선생님? 아니 살아는 계셔요?
자신감주신 선생님 건강하셔요
고*희 선생님
난 왜 지금 이꼬라지인 건가..ㅜㅜ
어떻게 그렇게 어린 아이한테 그런 말을 했는지
지금 만나면 죽통을 그냥...
신창원도 국민학교 때 선생님의 차별적인 말을 듣고 그 이후에 자기 안의 악마가 커졌다고 말했었죠
어떤 선생을 만나느냐도 어떤 부모를 만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국민학교 1학년 공책은 점선들어간 공책을 사가야 했는데 이모가 조카 선물 준다고 일반 공책을 챙겨줘서..수업시간에 일반 공책을 폈는데 담임선생이 일반공책인거 보더만..지휘봉.. 그거로 내머리를 풀스윙으로 내려치면서.. 왜 점선 노트 안가져왔냐고.. 하..담임선생 1학년 6반 x효자 선생..
국민학교 1학년때 다 기억 안나는데 아직까지 그것은 똑똑히 기억난다..
76년 초등 입학.
6학년 올라간 지 며칠 안된 어느 수업시간,
너 나와!
주변을 둘러봤는데 날 가리키며,
너 말이야 해서 나갔더니,
선생이 수업하는데 입을 쩍 벌리고 하품을 해?
하고 뺨을 때리는데 다섯손가락을 다 벌리고 때림.
5학년 때까지 공부 잘하고 말썽 한번 핀 적 없던 나였는데 얼마나 아픈지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와씀.
그땐 그런가 했는데 지나고 보니 정말 좆같은 새끼였다는 생각이.
그깐 하품이 뭐라고.
그게 정 거슬리면 앞으로 그러지 말라고 경고라도 한번 주고 또 그러면 때리던가.
좃같은 법원도 초범은 선처해주는데 6학년 애한테 그래야 했을끼.
학원 쌤이지만ㅠ 그래도 아이들 진심으로 사랑하며 가르치고 있습니다^^
저두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수십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 어릴적 생각에도 거지 같았던 선생들을 기억하고 있죠.
그냥 일반적인 상식선에서도 거지같았던 사람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