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중 다닐 때 테니스장 만듬....테니스부가 테니스장 쓰는 시간은 일주일에 딱 1시간.....
나머지 날은 선생들이 테니스 치는데 씀....당연히 학생은 100% 출입 불가....테니스장 만들 때 전교생에게 소금 사 오라 함....지금 같으면 바로 교육청 민원 들어갔겠으나 당시엔 선생은 곧 신이었으니
저때와 같은 국민학교 졸업세대 입니다.
6학년 때 담임한테 디지게 맞은게 생각나네요. 학급회장이였는데 선생님에게 "학생들을 차별하지 마세요!제 기준에 똑같은 잘못을 해도 혼나는 애만 혼나고 감싸는 애는 왜 수 차례 잘못해도 그냥 넘어가십니까." 물론 줘 터지고 죄송하다하고 마무리 됐네요..지금 생각해보면 감싸준 새끼(?)네가 집이 잘 살았네요..90년대에 아버지가 벤츠타고 다닌거 같은데...
저희집은 차 타이어 살돈도 없었던지라 줘 터졌겠죠.ㅎㅎ
지금 그 선생이랑 그 새끼(?)는 뭐하려나..ㅎ
저 시대때 선생들은 지금에 제자들 못 만나죠 ㅎ
제자들에게 죽통 몇 사발 맞고 시작할듯
나머지 날은 선생들이 테니스 치는데 씀....당연히 학생은 100% 출입 불가....테니스장 만들 때 전교생에게 소금 사 오라 함....지금 같으면 바로 교육청 민원 들어갔겠으나 당시엔 선생은 곧 신이었으니
빈병을 슈퍼에서 30원 주고 사서 학교 가져감.
안가져오면 빠따 ㅜㅜ
6학년 때 담임한테 디지게 맞은게 생각나네요. 학급회장이였는데 선생님에게 "학생들을 차별하지 마세요!제 기준에 똑같은 잘못을 해도 혼나는 애만 혼나고 감싸는 애는 왜 수 차례 잘못해도 그냥 넘어가십니까." 물론 줘 터지고 죄송하다하고 마무리 됐네요..지금 생각해보면 감싸준 새끼(?)네가 집이 잘 살았네요..90년대에 아버지가 벤츠타고 다닌거 같은데...
저희집은 차 타이어 살돈도 없었던지라 줘 터졌겠죠.ㅎㅎ
지금 그 선생이랑 그 새끼(?)는 뭐하려나..ㅎ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