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의 농구선수이자 슈팅가드 마이클 조던
그리고 조던 다음으로 최고의 슈팅가드이자 레이커스를 대표하는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
15살의 나이차이를 뛰어넘는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던 조던과 코비
조던은 자신을 빼닮은 코비를 편애한다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그 누구보다 이뻐했고
코비는 조던을 우상처럼 여기면서 농구를 배웠고 은퇴후에도 고민이 있거나 중요한 일을 결정할때
조던한테 전화해서 많은 조언을 얻었다고 합니다
지금 코비의 유족들을 만큼 그누구보다 슬픔에 빠져있을 마이클 조던을 생각하면 팬으로써 가슴이 무너집니다
두 선수가 한코트에서 뛰었던 시즌은 고작 4시즌에 불과했지만 나이를 떠나서 두 선수를 한코트에서 보는거 자체로
NBA팬들은 큰 재미와 흥분을 했는데 그 시절이 그립네요
아직도 코비가 이 세상에 없다는게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코비가 둘째딸 지아나와 하늘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조던과 코비는 앎
안타깝다 코비 젊은 나이인데
게다가 딸까지...
고인의 명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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