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투표 이야기로 찬반을 합니다.
먼저 저는 대한민국 국민으로 투표권 발생 후 모든 투표권에 대해 행사를 했습니다.
우연히 시작 된 친구와의 논쟁이 끝이 없어 다른분 의견이 궁금하여 글한번 적어봅니다.
친구입장
: 투표를 하지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으므로 여백에 도장을 찍는다. 그래서 기권이다. 투표를 참여하였지만 기권이다. 참여가 중요하다.
저의입장
: 투표는 해야 한다. 그렇게 투표를 할거라면 아예 투표를 하지 않는 것이 낫다. 불참하더라도 일하는 분들이 그런 표가 하나라도 없으면 고생이 덜 할 것이고, 그런사람이 더더욱이 적다면 훗날에 인력 3명 쓸 것을 2명만 쓰면 되고 세금 낭비가 덜할 것이다. 미납보다 나쁜 것이 불량이다.
앞으로도 저는 원하는 후보가 없더라도 투표는 성실히 후보자 이름 옆에 정확히 도장찍고 제출 하겠습니다.
기권표를 내더라도 투표는 해야 합니다.
차선은 기권표 만들기.
최악은 아무것도 안하기.
우선 투표율이 높아야 저 도둑놈의 쉐키들이 국민을 무서워함. 20대의 문제가 바로 투표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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