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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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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위 3 HIXX 20.02.01 17:58 답글 신고
    어딘가에서 본거 같은데, 어렸을때 아빠가 퇴근길에 통닭을 사오시는건 그날 기분이 좋아서가 아니라, 유난히 고단했던 하루를 통닭 한마리로 즐거워하는 가족들 모습을 보며 위로 받기위함이라던데... 이제 공감이된다~
    답글 5
  • 레벨 소령 2 소형말리부 20.02.01 18:32 답글 신고
    늦은밤 11시,

    술 한잔 걸치시고 양념통닭 한마리 사온 아부지,

    졸린 눈 비비면서

    어무이가 치킨 호일 찢어서 닭다리 돌돌말아서 줬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희 아부지도 아마 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안게시지만 항상 생각하고 있네요
    답글 4
  • 레벨 상병 한자림 20.02.01 16:43 답글 신고
    이병 신고합니다
    답글 0
  • 레벨 상병 한자림 20.02.01 16:43 답글 신고
    이병 신고합니다
  • 레벨 대위 2 매일매일일요일 20.02.01 16:46 답글 신고
    모든 아버지들 힘내세요.
  • 레벨 원수 바보멘 20.02.01 16:47 답글 신고
    그게 행복이죠
  • 레벨 중위 3 HIXX 20.02.01 17:58 답글 신고
    어딘가에서 본거 같은데, 어렸을때 아빠가 퇴근길에 통닭을 사오시는건 그날 기분이 좋아서가 아니라, 유난히 고단했던 하루를 통닭 한마리로 즐거워하는 가족들 모습을 보며 위로 받기위함이라던데... 이제 공감이된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프샴 20.02.01 19:05 답글 신고
    한주 열심히 일하고
    금요일에 가족이 치킨뜯고
    맥주한잔할때 그맛이란
  • 레벨 중위 1 Xc9090 20.02.01 19:14 답글 신고
    한달에한번겨우5000원짜리 엄마월급10만원받는날 먹었음ㅜ
  • 레벨 준장 힘냔 20.02.01 19:43 신고
    @Xc9090 아이고 흉님아~
  • 레벨 원사 3 슈루루카 20.02.01 19:47 답글 신고
    볼때마다 마음이 훈훈해지죠
  • 레벨 소령 2 소형말리부 20.02.01 18:32 답글 신고
    늦은밤 11시,

    술 한잔 걸치시고 양념통닭 한마리 사온 아부지,

    졸린 눈 비비면서

    어무이가 치킨 호일 찢어서 닭다리 돌돌말아서 줬던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저희 아부지도 아마 저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은 안게시지만 항상 생각하고 있네요
  • 레벨 대위 3 킬러조현기차 20.02.01 20:33 답글 신고
    울컥 했네요..
  • 레벨 원사 3 발버둥76 20.02.01 22:51 답글 신고
    ㅠㅠ
  • 레벨 중위 3 HIXX 20.02.02 00:05 답글 신고
    아...... ㅜㅜ
  • 레벨 상사 2 제로백24초 20.02.02 12:57 답글 신고
    저도 같은기억이.......올해40살 국민학교 1학년때 아버지가 퇴근길에사오신 처음먹어본 멕시카나엿던가 양녕통닭이 어찌그리맛잇던지...
  • 레벨 소장 S풀첸지 20.02.01 18:41 답글 신고
    좋다...
  • 레벨 대위 3 런치컨트롤 20.02.01 18:45 답글 신고
    아무리 나이 먹어도 부모앞에선 애기 ㅎㅎ
  • 레벨 대장 아름다운들 20.02.01 18:46 답글 신고
    저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느끼게 되었는데 자식들이 아무리 나이를 먹어도 부모가 볼 때에는 애기인 것이 맞습니다.
    아~ 저도 아버님께서 누런 봉투에 담아오셨던 기름이 흘러내리던 통닭이 먹고 싶네요.
  • 레벨 상사 1 니가가지 20.02.01 18:51 답글 신고
    우리집 꼰대는 단 한번도 그런적이업엇지....
  • 레벨 준장 힘냔 20.02.01 19:42 답글 신고
    네가 고따군데 아버지가 널 메길 생각이나 나겠니...
  • 레벨 대령 3 김소빈 20.02.01 18:52 답글 신고
    좋네요.
  • 레벨 소장 에쁜이탐지센서 20.02.01 19:08 답글 신고
    6,7살때 학교드가기도 전에 마감하기전 치킨집에서 사온거 몇번먹엇엇는데 아버지는 손도 하나도 안대시던데 그게 그런의미였을까 ㅜ
  • 레벨 대령 2 overbrassiere 20.02.01 19:26 답글 신고
    모든 아버님들은
    딸애가 시집을가서 애를 낳아도
    어린애 입니다...^^
    게시글 잘 봤습니다.
  • 레벨 대장 대식가알바 20.02.01 19:47 답글 신고
    ㅜㅜ
  • 레벨 소장 shodang 20.02.01 20:06 답글 신고
    추천!
  • 레벨 상사 1 모닝통키 20.02.01 20:09 답글 신고
    소소한 행복이죠 ㅎㅎㅎ
  • 레벨 하사 1 개구손3001 20.02.01 20:26 답글 신고
    어르신 정말 다정하시네요
  • 레벨 준장 막말금지 20.02.01 20:36 답글 신고
    아.. 다 비슷하시구나..

    저도 어렸을때 아버지가 밤늦게 통닭사오시면..

    아버지나 엄마가 치킨포장호일 뜯어서 닭다리 돝돝

    말아 주셨는데요.. ㅎㅎ
  • 레벨 대위 3 놀부봤삼 20.02.01 20:48 답글 신고
    왜우리아버지는 안그러는지
    제발평범하게사셨음좋겠네요
    쩝....
  • 레벨 중사 1 fcano1337 20.02.01 22:35 답글 신고
    아버지 월급날만 기다렸었는데..ㅠㅠ
  • 레벨 하사 3 류탬 20.02.01 23:59 답글 신고
    어릴때 아버지가 치킨 사오시면 어머니랑 동생이랑 넷이 탁상에 앉아

    항상 어머니가

    아버지 다리 하나 건네주시고

    동생 다리 하나 건네주시고

    제게 날개 하나 건네주시고

    본인은 뻑뻑살부터 먹던게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 이후로 치킨을 가끔씩 시킬때가 있는데

    전 항상 어머니가 뻑뻑살부터 드시는걸 알기에

    닭다리 실한놈으로 집어서 건네드리니

    엄마왈

    엄마 : 엄만 뻑뻑살이 제일 맛있어 너 다리 먹어

    그 이후로 어릴적 어머니에 대한 환상이 다 깨졌습니다..
  • 레벨 소위 3 많은나무 20.02.02 03:57 답글 신고
    당신은 자식이니까요~ 다른외부인과 먹을때 뭘드시는지 알아보세요 ㅎㅎ
  • 레벨 대장 이도페이 20.02.02 12:10 답글 신고
    아............................ㅠㅠ
  • 레벨 원사 2 이쁜지지배 20.02.03 11:53 답글 신고
    뭉클하네요~~~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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