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애경백화점 뚫림.jp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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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떨어져 있긴 하지만 인근에 화교 자녀들 다니는 학교도 있고요.
입국 다음날인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에서 면세점과 남대문을 돌아다니며 쇼핑을 한 뒤, 21일에는 인천으로, 22일에는 서울역에서 KTX를 타고 강원도 강릉으로 이동했습니다.
강릉에서는 식당과 카페, 리조트 등에 들렀습니다.
설연휴 기간에는 지하철을 타고 수원과 군포에 있는 친척집을 돌았고, 20일과 26일, 부인과 함께 집 근처 영화관에서 두 차례 영화를 봤습니다.
중간중간 약까지 사먹어 가며 바이러스 퍼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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