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주정차 문제가 하루 이틀도 아니고 솔직하게 접근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니겠지만...
불법주정차를 하시는분들 생계를 위해서 혹은 개인의 편리 귀찮음 등등의 이유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원인을 찾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저도 물론 불법 주정차도 해보고 벌금도 내고 하지만..
그 이유 중에서 가장 큰 이유는 주차장이 없다는게 가장 큰 문제겠지요..
공장을 지을때 혹은 상가 빌딩을 지을때 법적으로 필요한 주차대수 장애인주차 대수만 맞추는 식이다 보니
주차공간은 항상 부족하고 볼일을 보기 위해서 불법주차와 배달 납품 등 생계를 위해서 어쩔수 없이 불법주정차를 하시는거죠..
그 예가 경기도 입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 취임이후 빈집 방치된 폐가 등을 매입하여 공영주차장으로 바꾼다던지 1급 2급 3급 으로 나뉘는 노변 주차장등
흔히 말하는 도로정비 사업으로 인도 다시 깔고 아스팔트 재 포장 하고 그냥 예산을 쓰기 위한 공사보다는 현명한 방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창원 뿐 아니라 각도시의 산업공단이나 기타 특성화된 동네는 저런 일이 매우 자주 흔하게 일어나고 있으며 단속을 아무리 자주 한다고
하더라도 결과는 마찬가지 일겁니다. 왜냐? 공장부지를 낙찰 임대 받으면서 직원들 주차장 만드는 회사는 거의 본적이 없네요..
대기업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주변 공터를 매입 임대하여 직원 주차장으로 쓰고는 있지만 그 역시 많이 부족한 상황이고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로 인해 주차를 할수 있는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생산시설이나 특성화된 동네 주변은 쉽게 변화기 어려울 것입니다.
결론은 피해를 보는건 출퇴근 하는 직장인 또는 납품 배달을 하시는 분들의 피해가 가장 클 것이고 그것을 악용하는 업자들
중고차매매단지의 사장들은 영업 장사를 하기 위해 자신들이 부지를 매입하거나 임대 등 공간을 마련하여야 하지만 갑들이
변하지 않는다면 항상 피해를 보는건 을 인 사람들 일겁니다. 왜냐구요?
공장 부지가 아무리 작아도 상가가 아무리 작아도 그 사장들 임원들 주차공간은 언제나 확보되어 있으니까요..
서울에 주차공간이 없고 비좁아도 항상 사장 임원 가진자들은 그 혜택을 가지니까요..
법이 조금만 개선 된다면 이 문제는 크게 줄어들것입니다. 조금만 시아를 넓게 보신다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수 있습니다.
물론 그래도 불법주정차 하는 사람들은 있습니다. 왜냐면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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